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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은6...하나님을 일평생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이다! / 떠나라! [창 12:1-4]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1. 18. 18: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도의 삶은6...
하나님을 일평생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이다!
떠나라!
[창 12:1-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1999/01/11(월)
3. 성도의 삶은 하나님께 일평생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이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나그네 길을 다닐 때,
그가 정착 했던 곳마다
어디에서고 하나님께 제일
먼저 제단을 쌓았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창 12:7-8)
막상 용기있게 믿음으로
길을 떠났지만...
'아브람'과
그에 딸린 식솔들에겐 만만하거나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여행길!
그로서는 그 여정길이 편안한
안주함이나 거민들의 환대와
환영은 커녕,
위험이 한창
도사리는 낯선 타국에서...
그는 모진 냉대와 학대와
조롱을 받았다.
그러나
'아브람'은 이런 계속적인
유랑이 있는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세를
결코 흐뜨리지 않았다.
우리 역시 인생길이 쉽지 않으나
안락할 때에도 역경 가운데 아님
빈궁에 처할 때에도
일체 관계 없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와 예배를 드리는 자세를
흐뜨리거나 잃어 버리면 안된다.
그러면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
1)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말고
은혜를 입기 전과 후에 더더욱
겸손으로 행할 것이다.
첫째, 하나님을 더욱 기억하고
그분의 섭리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일 평생이 되어야 한다.
그때야 말로 풍요하고 편안한
안식이 있다는 것을 알자 .
이 안식이 있는 영원한 나라를
앙망하면서 하나님은 예배하는
신앙 자세를 갖자.
장차 이를 하나님의 나라…
즉, 우리 순례 여행자의
마지막 종착지인 본향에서는
눈물도 없고 곡함도 없고
원망과 시비도 없고
아픔이나 어두움이 없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계 21:4)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하나님을 일평생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임을
잊지 말자!
또한 모름지기 영원한 기쁨만이
있을 그곳을 소망하자!
- 계속 -
2023/01/17(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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