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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9 / 긴 휴가를 마친 뒤에1...바빠진 공동체 기류!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2. 06:0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9
긴 휴가를 마친 뒤에1...
바빠진 공동체 기류!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1(토)
오늘은...
전형적으로 뉴질랜드 여름
날씨로 연상 되는 쾌청한 날!
긴 휴가를 마친 뒤...
흠씬 변화된 모습의 공동체
기류를 본다.
때문에선가?
신앙 공동체는 지난 주부터
다시 바빠진 분위기이다.
특히 오늘은
아침 부터 8시 30분 부터
저녁 6시 까지 교회가
부산 스러웠다.
아침에는 피지안 공동체
소 모임이 있었다.
이어서 그리고 오후 1시 에는
휴가를 마치고 지난 주 부터 다시
오픈을 하여 토요 예배를 드리고 있는
‘리녹스’ 목사의 인도로
“The People Of The Way”
교회의 예배가 있었다.
그리고 연속하여 4시 이후 부터
6시 까지는 피지안 찬양팀의
연습 모임이 있었다.
보통은 그들이 모임을 마치고
모두 떠난 뒤 ‘에스더’ 전도사가
점검을 하고 문단속을 하고
돌아 온다.
그리고 그들의 돌아가는 소식을
아울러 내게 중요한 내용을
전달해 주곤 한다.
그런데 오늘 오후에는
사정이 있어 오전 시간은 그녀가,
또한 오후 시간에 있는 마감의
일을 내가 맡게 되었다.
성전을 츨입하고 나올 때나
성전 바로 옆에 살고 있는
‘란쓰’네 할아버지 집을 부득불
통과하며 예외 없이 지나치게 된다.
지난 주일날에 원하는 담장의 풀을
깨끗하게 소탕해 주었더니
그가 기뻐했다.
그런데 어렵쇼?
이번에는 그의 딸 ‘도로시’가
정돈 했다고 전갈을 보낸 직후
곧 바로 요청을 했단다.
이야기 인즉?
그 담장 끝 부분에 한 나무에
연결된 가지가 자신의 집에
걸쳐 넘어 갔는데...
바로 그게 문제가 된다고 처리를
해달란다는 내용이었던 것?
이유인즉 그게 독성이 있는
열매가 맺혀기에 자연스레
자기 집에 떨어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만약 혹시라도 자신이 기르는
개가 열매를 먹으면 위험할 수가
있다고?...하는 내용이었다.
- 계속 -
2023/01/21(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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