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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성품 [약 5:7-12] / 신앙컬럼25신앙컬럼글 2021. 2. 12. 05: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성품
[약 5:7-12]
/ 신앙컬럼25
/ By Priscilla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요소 중에
사람들에게 상호 신뢰감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중에도 인내는
큰 몫을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성경에 기록된바
인내에 대하여 많은 비중을
두어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류를 구원 하시고자,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때를 기다리며
3년의 사역을 위하여
긴 기간 동안 (30년간) 을
그야말로
인내로 준비하셨던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또한 그 분은
우리의 죄악을
청산 해 주시고자 친히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를 감당하기 위해
온갖 조롱과 모함과
위기를 견디시고 참으시며
묵묵히 행악 자들의
행위를 지적치 않으시고
용서로 악을 이기셨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의 성품이
온유함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제시하시고
실제적으로 이미 믿음과
인내의 본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신
고마우신 구세주
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행악 자로 인하여
불평하지 말고 인내 할 것'
에 대하여 이에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권고
해 줍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 하리로다.
잠시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시 37 : 7-9)
그러므로
주 안에서 소망을 갖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아뢰며
순종으로 나갈 때,
이 땅에서 복을 받고
하나님 앞에서도 칭찬을
받고 그 영광의 문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녀의
상급이 주어 질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에 미적대며 지체하거나
의심하는 일이 없이 우리에겐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행군하는 '올바른 신앙관'이
무엇보다 먼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자세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신의 성품에 참예 할 수
있는 성품이 점차 형성되고
우리의 삶 속에 반영이 되어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사실, 대인 관계에서
성공했다면 그는 진정으로
성공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바쁜 삶의 일상 때문에...
우리는 서로 자칫
의사를 소통하는데
오해하고,
과민 반응을 일으키고,
쉽게 울분과 함께 분노를
터뜨릴 수도 있으며
가중한 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는
현상들을 거쳐야
할 때도 있고
비록 성도라 할지라도,
그 성품을 제어하기
어려운 상태에 빠져
혼란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뿐만아니라 마음의 여유와,
상호 신뢰감은 하루 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자라야 주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우리는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 으로는
특별히 사람과 사람간의
교제에 대하여
특히나, 대인 관게에 대하여
많은 어려움이 수반 되기에...
주님은 서로 살아가면서
용서 할 것과,
서로 성도간에 교통 해야
할 것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특별히
-'주기도문'을 통하여
그 내용과 지침을 친히
알려 주셨습니다.
교회는
가장 신성한 곳이라 여기나
실상 그곳에 모여진 무리는
남녀 노소, 빈부 귀천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이들이 집결 된
곳이기도 합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이
신성과 인성을 지니셨듯이
세상에서 이끌려져
교회 안에 모여진 무리
(에클레시아)도
-'다양성'과 '통일성'을
동시에 발휘 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성원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은 개성이 뚜렷하여
마치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같이 연약하지만...
주님께서는 서로가
측은히 여기며 긍훌로
서로를 아끼고 그 결국엔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들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겸손히 순종하며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마 11 : 19)
따라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겸손히 순종하며 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서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막 8 : 34)
우리는 성실하게
주님의 뜻을 좇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제일 먼저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순종하고 인내로서 나가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과 섬김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따라서 주님의 성품에
참예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하나님의 이름을
만홀히 여기지 아니하고,
말씀에 즉각 순종하며
겸손과 섬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늘
간직 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성도의 교통을 위해서
주님의 말씀대로
서로 측은히 여길 수 있는
긍훌의 마음을 허락 하옵소서.
예수님의 성품을 본 받아
나가는데 소홀히 하지 않고
먼저 자신을 부인하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게 하옵소서.
따라서 성령님을 의지하고
그리스도를 본 받아
주어진 십자가를 달게
지고 가게 하소서!
2009/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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