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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15 / 묵은 해에 주신 말씀을 상고하며1...새로이 맞은, 2023년 첫 성찬 주일!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3. 02:1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15
/ 묵은 해에 주신 말씀을
상고하며1...새로이 맞은,
2023년 첫 성찬 주일!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01
(새해 첫 성찬 주일)
오늘은...
새로운 해를 만나 2023년도
첫 주에 드려지인 성찬 주일이다.
특히 오늘은 한달에 한번
드려지는 귀한 성찬 주일이다.
잠시 회상해 보자면?
2022년
작년에 성탄 절기를 맞아…
하나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다시금 상고해 보고자 한다.
12월 25일을 전후하여 12월
첫 주와 두번 째 주에는
“인내의 끝' 이란 제목으로
1-2부로 나누어 두 주간을,
그리고 또한
지난 두 주일 동안은
“오늘은 예수님을 만나는 날
(Today Is The Day To Meet Jesus )
(눅 4:18-19]”이란 설교 제목으로
1-2부로 나누어 은혜를 나누었던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
그렇다!
그때 들려주신 하나님의 음성이
5가지로 내 마음에 새겨져
각인이 되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구원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을,
포로된 자에게 자유케,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눌린 자를 자유케,
그리고 예수님은 은혜의 해를
전파하기 위해서”…
확실한 명분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4:18-19)
사실 그간 며칠간 나는 한해를 마감하면서
나를 거부할 수 없는 환경적으로 누르고
옭죄이던 여러 일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예비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5가지의 일에서 놓여남을 얻기 위해
이 땅에 오날 우릴 위해 예수님이
친히 와주신 그 목적을 분명히
상기할 수 있었다.
- 계속 -
2022/12/31(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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