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면서도7... 나는 틈만나면 몰려 오는 불안감과 싸우다! / 2023년도를 맞으며…앤의최신글 2023. 1. 2. 21: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면서도7...
나는 틈만나면 몰려 오는
불안감과 싸우다!
/ 2023년도를 맞으며…
/ By Priscilla
2023/01/02(월)
나는 이렇듯이 연약한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로,
그런 저런 이유와 함께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으로
사역의 수레 바퀴는 멈추지 않고
변함 없이 언약하고 약조하신
바대로 돌아가는 것이 기적이다!
허나...
나의 작은 머리로는
아무리 크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를 하려 해도 납득을
못하기에...
단지 뚜렷다할 종지부를
찍지 않은 사역에 처한 나는
전후 사태를 파악할 수 없으니?
마치 긍지에 몰린듯이 ...
하나님께서 분명 내게 염려를
하지 말라시는 대도
적잖이 혼자로는 하나님께
온전히 모든 삶을 전폭적으로
맡겼다 하면서도?
잠시라도 틈만 나면
그 틈으로 시시 각각 몰려 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막상
스믈 스믈 엄습을 하면
걷잡을 수 없이 기도와
찬양을 들으며 이를 차단은 하지만
그로 인해 순간마다 자신도 모르게
느끼는 일종의 불안이었던 것 같다.
사역의 최전선에서 내가 그와
함께 이민 목회와 외국인 사역을
전선에서 협력을 하고 달렸
다고는 하나...
이민 한인 목회 체질상
그간 암암리에 남편이 감당했던
위기 의식의 대부분을 남편 대신
고스란히 감당하고 느껴 보면서
지난 날의
그를 이해하게 된 한편,
이제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뿐
인간적으로는 가족 이외에
아무런 협력자나 동역자 없이
그와 나의 두 몫을 감당해
나가야 하기에
사면을 초과시키시고
오직 하나님이 허락 하시는
외로움의 최고조의 특수
흔련을 받는 상태에서
이렇듯이 하나님의 기적을
날마다 체험하면서도
한편으로 나는 틈만 나면
내게 몰려 오는 불안감과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맞서 싸워야 하기애...
나 스스로 꽤나 스트레스를
나름 받고 있었던 것 같다.
- 계속 -
2023/01/02(월)
/ By Priscilla
'앤의최신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래 위의 발자국9...하나님과의 동행 의식! / 2023년도를 맞으며… (0) 2023.01.03 말씀으로 내게 다가 오신8...하나님의 음성과 놀라운 위로!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확실한 5가지 이유! / 2023년도를 맞으며… (0) 2023.01.02 아직도 여전히6... 내게는 의문이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 / 2023년도를 맞으며… (2) 2023.01.02 개인적으로5... 최고조에 달하는 극단적인 인생 훈련! / 2023년도를 맞으며… (0) 2023.01.02 40년의 인내 기간 동안4... 나를 변화되게 다듬어 주시던, 하나님의 손길을 회고 하다! / 2023년도를 맞으며… (0)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