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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2 / 폴의성경특강13
    폴성경특강 2021. 2. 14. 17:20

                                    

     

       광야2

    / 폴의성경특강13

     

     

    / By Paul

     

     

     

     

     

    2. 광야에서는 모든 짐을 다 

    내려놓는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사람은 역할이 많을 수록 

    그에 따르는 문제의 짐도 

      많아 지게 됨을 봅니다.

     

     

     

     

    대부분 여성의 경우- 

    남편의 아내요, 자녀의 어머니요,

    사업의 동역자요, 사역의 리더요, 

    자기 삶의 레포터...등 

     

     

     

     

    다섯 가지의 역할을 흔히 

    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럴 때에 원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그래서 지칠 때 마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다시 무리해서 일을

     추진하곤 합니다.

     

     

     

     

    러다가 결국 탈진이 되어 

    쓰러지게 됩니다.

     

     

     

     

    광야 에서는 모든 것이 

      무장 해제가 된 곳입니다.

     

     

     

    자기만이 짊어 져야만 모든 일이 

    잘 진행될 것으로 알았지만,

     

     

     

     

    그 자리에 자신이 없어도 

    일은 그대로 진행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바쁘고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진행할땐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종종 잊어 버리고 

     

     

     

     

    내가 주관자가 되어, 성과 위주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내가 그 자리에 없어도

    일이 잘 진행 되어 나가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그때야 깨닫게 됩니다.

     

     

     

     

    짐을 내가 지고 살땐 행위에 

    따르는 의를 지니고 살게 되나 

    그 삶은 주님이 원하시는 

    삶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짐을 다 

    내려 놓으라 하십니다.

     

     

     

     

    우리가 은혜로 사는 법을 

    배우기 전까지는 절대로 쉼을 

    얻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무려 2백만이나 넘는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을 지냈습니다.

     

     

     

    그들의 능력으로 산 것 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로 산 것 일까요? 

     

     

     

     

    본인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지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산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또한 그 은혜로 광야를 벗어나는 

      하나님의 방법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그때에 축복의 가나안 땅을

    들어갈 준비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헨리 나우엔'은 말합니다.

     

     

     

     

    "고난 속으로 들어가 보지 않고 

    고난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이 있다.

     

     

     

     

    광야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그 곳에서 

    이끌어 낼수 있다고 착각한다."

    라는 것입니다.

     

     

     

     

    이말은 내짐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짐을 어떻게 내려 놓게 

      할 수가 있겠냐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 짐을 맡길 수 있는 

    체험이 있을 때, 비로서 남의 짐도

    맡기게 해 줄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짐을 벗는 

      체험이 광야의 체험 입니다.

     

     

     

     

    - 계속 -

     

     

     

    2009/04/2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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