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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1 / 폴의성경특강13
    폴성경특강 2021. 2. 14. 17:19

     

     광야1

     / 폴의성경특강13

     

    / By Paul

     

     

     

     

     

    '광야란 메 마르고 황량하며 

      위험한 장소'를 가리킵니다.

     

     

     

     

    그럼에도 이 장소가 

    중요한 이유는 출애굽한 백성들이 

    축복의 땅인 가나안을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통과 해야하는 과정의 길 

     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마찬 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은혜와 축복의 

     장소에 이르게 하시기 전에 

    반드시 인생 광야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피하고 싶고 

    지나가기 싫어하는 이 광야를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허락 하실까요?

     

     

     

     

    그것은 광야 속에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광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을 때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을 진정 

     감사하며 누릴수 있게 됩니다.

     

     

     

     

    1.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최적의 장소임을 

    알게 하십니다.

     

     

     

     

    인간이 일생 일대에 

    외로운을 겪는 시기는 

    광야의 체험 시절 입니다.

     

     

     

     

    광야는 글자 그대로 내 주변에 

    아무도 남아 있는 것이 없는 

    그러한 곳 입니다.

     

     

     

     

    인간이 외로울 땐 사람을 찾을 것 같지만, 

    두려움에 쌓여 있는 고독 속 에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나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실패는

    왠 말이냐고 때로 주님께 

    항의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주님의 일이라고 열정을

    다했으나 결국은 자기를 위한 

    일이었음을 실패 후에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 힘으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힘에 의해 그분을 위해 

     내가 사는 삶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단지 머리로 이해하고 주님을 쉽게 여기며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그분의 인격을, 그분의 능력을 알고 

    진심으로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 입니다.

     

     

     

     

    광야는 우리들을 

    배반당한 장소로, 핍박 받는 장소로, 

    고통받는 장소로 만드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겪은 아픔이 

    그곳에 다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고통 속에 들어 갈 때에 

    주님을 알게 되고 주님을 이해와 

    공감으로 직접 만날 수 있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밖에 속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말은 환경에 대부분 동화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외면보다 내면의 세계에서 뵐 수

    있으신 분이기 때문에 

     

     

     

     

    외부와의 관계가 모두 끊어져야 

    다시 내면으로 들어와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내 곁에서 다 떠났을 때 

    몸에 질병으로 홀로 누워 있을 때 

    비방과 없신 여김을 받고 있을 때, 

    두려움과 근심에 쌓여 있을 때 

     

     

     

     

    그때가 예수님이 들어오시도록 

    마음의 문이 열려지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마음의 문은 

    내가 연다고 열려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공감된 상태에 

    놓이게 되면 저절로 주님을 향하여 

    열려지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 계속 -

     

     

     

    2009/04/2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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