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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에게4... 다시 보게 하여 주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 [눅 4:18-19] / 오늘은 예수님을 만나는 날!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26. 15: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눈먼 자에게4...
다시 보게 하여 주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
[눅 4:18-19]
/ 오늘은 예수님을
만나는 날!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25
(성탄 주일 예배)
3. 예수님은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여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육신의 눈이 장님이면
빛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사물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합니다.
얼마나 안타가운 일입니까?
그런데,
영의 눈이 먼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축복들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것들만을
잡으려고 쫒아 다닙니다.
토요일도 주일도
공휴일도 쉬지 않고 일합니다.
하나님이 주일날 예비하신 축복을
보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11)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축복이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님 없다고 생각 하십니까?
성경에는 반드시
있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은 우리가 눈이 멀어서
찾을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눈이 멀어서 영의 세계를
볼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의 닫힌
영적인 눈을 뜨게 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고넬료'는 기도 중에
천사를 볼 수 있었고,
'사도 바을'은 세째 하늘에
올라가서 천국을 보고 왔으며,
'사도 요한'은 천국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듣고
요한 계시록을 썼습니다.
영의 세계를 보고 사는 사람은
물질 세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에 말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 1:24)
영의 눈을 뜨고 살면?
사람이 망하고 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옥가고
천국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 진리가 바로
예수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영생과 부활을
확신하고 살게 됩니다.
넓은 마음으로 먼 미래를
바라보며 즐겁게 삽니다.
천국에 확신이 없을 때
불안한 것입니다.
눈 먼 그리스도인의 특징 입니다.
이 세상의 삶이
축복으로 내가 갈 곳이 천국임을 알고
살게 하기 위하여 오늘 주님은
나에게 오신 것입니다.
나의 영적인 눈을
멀게한 죄를 회개 하십시요.
그러면 주님이 나의 영의 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 계속 -
2022/12/25
(성탄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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