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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된 자를3... 자유케 하시려 오신 예수님! [눅 4:18-19] / 오늘은 예수님을 만나는 날!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19. 12: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포로된 자를3... 자유케
하시려 오신 예수님!
[눅 4:18-19]
/ 오늘은 예수님을
만나는 날!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18
(주일 예배)
2. 예수님은 포로된 자를
자유케하여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포로란 어떤 세력에게
사로잡혀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어떤
세력에게 사로 잡혀 있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염려에 사로 잡혀 있고,
미움과 분노와 음란과 정욕에
사로 잡혀있고, 물질과 탐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와같은 세력에게 묶여있는
사람들은 자기힘으 로 놓여
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그세력 배후에는
조정하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게 만드는 세력에
붙들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 3:8)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지을 때 마다
죄를 탓하지 말고 죄를 짓게 만드는
마귀를 예수님 이름으로 꾸짖어
쫒아내야 합니다.
[예] 시골청년
시골청년이 도시에 올라와 살다
유혹에 빠져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술과 여자와 마약을 즐기며
거의 폐인이 되어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문이 열려있는
교회앞을 지니다 피곤하여
들어가 앉았습니 다.
거기있는 사람들은
얼굴이 달랐습니다.
자기같이 찌들은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들려온 말씀이, 바로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 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2-14)
그 청년은 깨달았습니다.
"육신의 정욕은 내 힘으로는
막을 수가 없구나.
예수님의 옷을 입고 살자.
바로 그 길만이 이 같은 삶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란 것을
그는 비로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청년은 술과 마약을
끊으려고 하기보다 예수님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옷을 입을 때 마다 나는
에수님의 옷을 입고 있다.
예수님이 나를 덮고 계시다.
나를 사로잡으려는 세력은
더 이상 들어올 수 없다."
그러자 그 청년은 몸과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자유함 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해방감을 맛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으로 옷을 입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옷이
바로 예수님의 영적인 옷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요.
나는 거룩한 존재임을 인정 하십시요.
예수님은 오늘 나에게 영적으로
덧입힘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 계속 -
2022/12/18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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