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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해를6...전파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 [눅 4:18-19] / 글맺음 / 오늘은 예수님을 만나는 날!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26. 16: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은혜의 해를6...전파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
[눅 4:18-19]
/ 오늘은 예수님을
만나는 날!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25
(성탄 주일 예배)
5. 예수님은 은혜의 해를
전파하기 위해서 오늘 오셨습니다.
은혜의 해란 은혜를 베푸시는
정해진 때를 말합니다.
은혜는 아무 때나 어느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심판의 날도 휴거의 날도
천년 왕국의 날도 정해져 있듯이
‘은혜의 날’도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1-2)
자연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하나님의 은혜에도 계절과
같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부터 주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때는
어느 계절에 속하는 은혜 일까요?
바로 ‘봄’입니다.
지금까지 나의 인생의
겨울은 다 지나 갔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헐벗고 굶주리고
아팠던 시절은 겨울 이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은혜가꽁꽁 얼어
붙었기 때문에 모든 어려움에서
풀 려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환경의 닫혔던
문이 열렸습니다.
성령님이 봄 바람으로
나에게 불어 오십니다.
회개가 나오고 감사가 나오고...
문제가 해결이 되고, 축복이 오고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몸이 건강해 지고 질병이 나음을
입고 능력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에 나를 쓰시고자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사명이 생기고 헌신이 생기고
회복이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부터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으로 성령님이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게 됩니다.
아무 것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살았는데
앞으로도 이 같은 삶이 계속이 된다면
천국에 가면 너무나 억울할 것입니다.
믿음이 적어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누리고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는 믿음의
삶이 있고 의지의 삶이 있습니다.
믿음의 삶은 나의 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말씀 따라 사는 삶이요, 의지의 삶은
나의 노력과 능력으로 사는 삶입니다.
확실하게 구분된 삶을 살지 않으면
신앙 생활을 할지라도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확실한 사실 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은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도 확실한 약속입니다.
그런데 나는 오늘 확실한 믿음으로
살지 않는다면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백번이 와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이 땅에 오신 주님을
확실히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믿음으로 삽시다.
지금부터 나는
가난한 자에서 부요한 자로,
사로잡힌 자에서 해방된 자로,
눌린 자에서 자유한 자로,
눈먼 자에서 눈뜬 자로 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은혜의 해를 전파하기 위해서
오늘 우리를 찾아 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날임을 잊지 마십시요!
그러므로 다같이
오늘 오신 주님을 환영합시다.
다같이 기도 하시겠습니다.
기도
주님 환영합니다.
오늘은 내가 주님을 만나는
가장 기쁜 날입니다.
나의 일생에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났지만 어려움이 더 많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만날 좋은 사람은
바로 주님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나의
일생이 바뀌어질 것입니다.
회복이 될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일생을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저에게 신앙에 봄의 계절을 주시옵소서.
다시 인생을
멋지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승리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나라를 위하여 큰 일을 이루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님의 영으로 오셔서 나로 주님과 함께
살게 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글맺음 -
2022/12/25
(상탄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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