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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같은 인생에 두 가지의 새 일을 행하심5 / 새 일을 행하리라 2부 (I Will Do A New Thing) [사 43:18-19]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4. 18: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광야같은 인생에
두 가지의 새 일을 행하심5
/ 새 일을 행하리라 2부
I Will Do A New Thing
[사 43:18-19]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1/27(주일예배)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8-19)
2.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두 가지의 새 일을 행하신다고
약속 하십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8-19)
1) 나의 광야 같은 인생에
새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광야란 항상
부족함이 있는 곳입니다.
길이 없어서 맴돌고 헤매이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나 혼자 있음으로 외롭고
주변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입니다.
안정이 안되고 불안과 염려가
몰려오고 사면이 황량한 벌판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발견할
수가 없는 곳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광야 생활을 한 것을 되돌아 보면
나의 지나온 인생도 비슷한
처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만이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도의 길이 열리는 것은
나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생각은 내가 하고 하나님은
환경을 열으시고 성령님은
꿈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도함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씀 하기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란
자꾸 생각하고 판단하여 일을
저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란 말은
나의 삶을 예정하신 하나님께
모두 맡기라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삶은 우리가 이곳에
이민와서 지금까지 경험하며
산 삶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새 삶이
나에게 주어지는 시기가
분명합니다.
- 계속 -
2022/12/04(성찬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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