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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이 제게 원하신 다면야? / 오늘의묵상117
    묵상코너글 2022. 11. 7. 13:06

     

     

    주님이 제게 원하신 다면야?

     

    / 오늘의묵상117

     

     

    / By Priscilla 

     

     

    2009/03/16 

     

     

    "주님이 제게 원하신다면야?"

    우리는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으나

    실은 모든 것을 얻은 자 라지요.

     

    우리는 비록 연약한 것 같으나ㅡ

    기실은 오늘 하루도 주님 품 안에서

    강건함을 힘입고 사는 주님의

    자녀 라지요!

     

    그렇다면?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먼저 인식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의당

    자녀된 우리의 마땅한 도리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장차 그분의

    하늘 나라 기업을 무를 자로서ㅡ

     

    좋으신 아버지가 계신 본향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비록 잠시...

    이땅에 머물러 살고 있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 복음의 진리를 위해서

    사명 주신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

    더욱 간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는 너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야훼의 신으로 허락 되고

        이루워지는 것이라"...

    말씀 하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억지로나 부담이 아니라

    기쁨으로 낮아지고 더욱 겸손해 지고

    죽어 져야함을 통감하며 사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서라도

     

    행여 복음의 본질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아니 하고,

     

    행여 초심에서 근본적으로

    편벽 되거나 이탈되지 않도록...

     

    그렇게 삶이 어려울 수록

    날 마다 늘 자신을 쳐서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 시켜야 함을

    온 마음과 영으로 느끼고 살기를

    진정 원합니다.

     

    겉으로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듯하나

    내면의 실체를 들여다 보노라면 마치 

    '아골 골짝 빈 들'같은 현장 속에서

     

    우리 모두 영적으로는

    메 말라 황폐하고 심령으로는

    사랑에 목말라 하는 삶을

    체감하며 삽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이 처럼 임무를 부여 하실 때

     

    제자들에게 먼저 자신을 낮추고

    철저히 비우라는 말씀을 강조하여

    각별히 그들에게 당부 하셨죠.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에게도

    그 옛날 일찌기 제자들에게 당부

    하셨던 것 처럼 동일하게

     

    주님은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나를 따르라'고 명령하시며

    동일한 말씀을 하시되ㅡ

     

    '먼저 자신을 낮추고

    철저히 비우라'는 말씀을

    무엇보다 각별히 의미있게

    당부 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각자 마다 주어진 십자가를

    달게 지고 나를 따라 오라!"

     

     

    이 처럼 그분의 말씀을

    겸손히 본 받아 따르는 것은

    정말 고통이 수반되지만...

     

    현실적 으로는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고 도저히 따를 수

    없는 상황일 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철철 흘리 면서도

     

    기꺼이 주님께서 주신 말씀 대로

    믿고 실행하며 이를 따를 때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줄로 믿습니다!

     

     

     

    - 글맺음 - 

     

     

    2022/11/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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