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을 새롭게 하라2 (Renew Your Dream) [창 17:6-7] / 글맺음 / 프리실라의 설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당신의 꿈을 새롭게 하라2 

 (Renew Your Dream)

[창 17:6-7]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0/30(주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6-7)

 

2. 하나님을 바로 앎으로 

꿈을 새롭게 가질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알고 있었습니다. 

 

잘몰랐다면 어떻게 고향을 떠나

 머나 먼 타국까지 왔겠습니까? 

 

그는 하나님을 믿었고

 의지했고 순종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여러번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가 한 가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와 

우리에게 오늘 알려 주십니다.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17:1) 

 

1) 첫째,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는데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무능한 하나님이라고 까지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큰 경우는

 어떤 절망의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결코 의심하거나 두려워 하지않습니다. 

 

이와같은 믿음을 우리도 가지게 

하기위하여 환경도 고난도

 주시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 앞에 가로 막혔습니다.

 

뒤 에는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오고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생각 하기를

 

물에 빠져 죽든지

아니면 애굽의 병사의 창에 찔려

죽을 것이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 14:13-14)

 

백성들은 환경인 바다와

 애굽 병사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환경과 대적을 넘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라본 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즉, 불가능할 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가능할 때

 바라보는 것은 기대 입니다. 

 

기대는 불가능할 때는

 모두 포기하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의 기대가 믿음으로

 바꾸어지기를 원하십니다.

 

2) 둘째, 나의 믿음이 

온전해질 때 꿈은 새로워 집니다.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가지는 것은 소원 입니다. 

 

소원은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희망이

이루어 지는 것을 기다리는

마음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은 소망 입니다.

 

나의 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 하심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 하시기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아브라함은 24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을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셨을 까요?

 

 바로 믿음이 온전해 지기를

 기다리신 것입니다. 

 

그러면...

온전한 믿음은 어떤 믿음 일까요? 

 

아브라함의 고백에서 우리는 온전한 

믿음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롬 4:17) 

 

하나님은 내가 죽어도 살리시고

 미래의 하나님의 나라를 이미 

나에게 주신 것으로 말씀 하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이같은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온전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땅에 가장 

크게 세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 나라를 치리할 것입니다.

 

 직장이 문제가 아닙니다. 

건강이 문제가 아닙니다. 

 

물질이 문제가 아닙니다.

 온전한 믿음이 문제인 것입니다.

 

 환경에 흔들리지 맙시다. 

지도자의 꿈을 새롭게 합시다. 

믿음으로 온전해 집시다.

 

다같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 내가 실망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 내가 포기하려고 하는 것에 대하여

- 나의 연약한 믿음에 대하여

 

-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 나의 행동이 온전해지기위하여

- 꿈을 다시 새롭게 하기 위하여

 

 

- 글맺음 -

 

 

 

 2022/10/30(주일)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