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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꿈을 새롭게 하라1 (Renew Your Dream) [창 17:6-7] / 프리실라의 설교
    앤의설교글 2022. 11. 5. 05:4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당신의 꿈을 새롭게 하라1 

     (Renew Your Dream)

    [창 17:6-7]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0/30(주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6-7)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친하거나 가까운 사이에는 

    여러가지 약속을 하고 삽니다. 

     

    네가 어려울땐 

    내가 너를 도와 주겠다.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변치 않겠다. 

     

    어디든지

     너와 함께 가겠다... 등,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그때 당시에 한 약속들은 

    거의 지켜지지 않았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결국 인생은 자기 혼자

    가는 길임을 알게 됩니다.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인간이 의지할 대상은 

    누구 일까요?

     

    바로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약속을 하십니다.

     

    그런데 진행 방법이

    인간과 다릅니다.

     

     

    인간은 처음에 뜨겁게 약속하지만

    갈 수록 희미해 지는 반면에,

     

    하나님은 처음에 약속한 것을

    갈 수록 더욱 확고히 하십니다.

     

    오늘 모인 성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지금까지 온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그 약속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너무나

    오랜 세월을 기다린 나머지

    지쳐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성공도, 기회도,

    형통도, 안정도, 건강도,

    능력도, 점점 멀어져간 상태에.

     

    그런데...

    오늘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꿈을 새롭게 하라.

    아브라함을 보라.

    그의 예를 기억하라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창 12:1-2)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 15:1,5)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창 17:1,6)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약속을 하신 때는 아브라함이

     75세 때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99세가 되었어도

     아직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다 지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바로 아브라함과 같은

    심정 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1 너는 꿈을 새롭게 하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꿈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누구나 사람들은

     각자가 꿈을 가지고 삽니다.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그리고...

    그 꿈은 세상에서의 성공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공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성공이 오히려 불행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성공해 본

    사람은 압니다.

     

    왜냐하면...

     

    성공을 관리할줄 모르고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약속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응답과 축복을 받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꿈을 새롭게 하라" 란 말씀은

    꿈이 이루어진 다음에 삶을

    잘 관리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주의 해야합니다.

     

    1) 첫째, 어떤 경우에도 

    실망하는 마음을 없애야 합니다.

     

    실망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더이상 믿지 않는 마음 입니다.

     

    만일 성공한 다음에 하나님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면?

     

    그 성공은 인간 편에서는

    저주가 되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우리들 에게서

    어떠한 경우에 처하더라도

    실망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 십니다. 

     

    [예: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흉년 이었습니다.

     

    약속과 반대의

    현상이 주어진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삶에 위기가

    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기다려야 하나?

    아니면, 내가 피할 곳을 찾아야 하나?

    그는 결국 자기의 길을 선택 합니다.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창 12:10)

     

    그리고 그곳에서 아내를 빼앗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꿈에 바로왕에게 

    나타나셔서 사라를 아브라함에게 

    돌려 보내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흉년은 누구 보낸 것입니까? 

    아브라함을 시험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낸 것입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말씀 보다

    환경을 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택하였다는 것은

    하나님께 실망했다는 표시입니다.

     

    절대로 환경을 택하지 마십시요.

    환경은 믿음을 시험하는 도구입니다.

     

     

    2) 둘째, 포기하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포기는 절망으로부터 옵니다. 

    절망은 가능성이 없어졌을 때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은  99세가 되었고

    아내 사라는 89세가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더우기 사라는 불임녀에다가

    경수까지 끊어 졌습니다.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그것이 언제이냐 하면 14년전

    74세 였을 때입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주었기

    때문 입니다.

     

    만일 자기가

    여전히 임신할 가능성이 있다면

    절대로 다른 여자를 통하여 자녀를

    얻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몸이 더 이상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포기한 것입니다.

     

    결국 '아브라함'

    '이스마엘'을 낳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99세때에

    나타나셔서 아들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대답하기를,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창 17:17-18)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브라함도

     사라도 모두 웃었습니다. 

     

    그것은 기쁨의 웃음이 아니라

     조소의 웃음 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약속을

    포기했기 때문에 나온 웃음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시 말씀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창 18:13-14)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번째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게

     하신 기간은 24년 입니다. 

     

    왜 첫번째 찾아 오셔서 바로 응답을

     주지 않으시고 이와같이 오랜 기간을

     기다리게 하셨을까요?

     

     아브라함과 사라에게서 실망과 

    포기하는 마음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바로 이와같은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처지를 아시고 

    오늘 말씀하십니다. 

     

    실망과 포기를 버리고 꿈을 

    새롭게 하라 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는

     꿈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요?

     

     

    - 계속 -

     

     

     2022/10/30(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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