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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해질 수 있다4 /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2 Corin 12:8-10]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0. 27. 12: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해질 수 있다4
/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2 Corin 12:8-10]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0/23(주일예배)
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해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12)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셨을 때에
말씀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기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악속하신
말씀들은 지금도 우리에게 살아 있는
기운으로 적용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으로 나타내지 못하는 이유는
이성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에 의해서 쓰여진 말씀이기
때문에 영으로 받아 들이지 않으면
혼적인 지식으로 전락
하게 됩니다.
혼이나 육의 영역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영의 창조 능력은 오로지
영의 영역에서만 나타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약하게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
말씀으로 창조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 으로만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기 싫어 합니다.
그 것은 나의 혼과 육이
좋아 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혼과 육은 지식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성경보다 드라마를
더 좋아 하는 것입니다.
세상 지식은 다 죽은 말들 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 하시기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
우리 육신이 매일 음식을 먹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듯이, 우리
속 사람도 영의 양식을 먹어야
강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매일 읽으라고 지시하신 것입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8-9)
여호수아는 95세된 노인입니다.
그가 가나안 땅에 사는 거인들과
더불어 싸워 이긴 것은
그가 육신의 힘으로 이긴 것이
아니라 말씀의 능력으로
이긴 것입니다.
그가 지닌 것은 칼이 아니라
성령의 검이기 때문에 어떠한 무기도
그 앞에서 성령의 검을 막을 수가
없었기 때문 입니다.
우리도 성경을 아침에 한장 저녁에
한장 읽는다면 말씀의 능력이 나를
강건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수아를 본 받읍시다.
- 계속 -
2022/10/23(주일 예배)
/ By Priscilla
3 성령으로 우리는 강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주실 수있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성령님을 통하여 능력을
강건하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믿음도 말씀도
모두 능력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나에게 직접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은사라고 부릅니다.
은사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 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 24:49)
성령님은 위로 부터 우리 안에 오시는데
우리가 머리와 마음속을 비워 놓지 않으면
들어 오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 속을 비워야 합니다.
한번은 제가 중풍병을 앓고 있는
사모안인 '폴타워'에게 가서 말하기를
"성령을 받으려면 당신 속에 있는 것을
모두 비워야 한다"... 라고 하였더니
나에게 묻기를,
“어떻게 해야 속에 있는
것을 비울 수 있느냐?”
질문을 했습니다.
머리속에는 문제로 가득차 있고
마음 속에는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문제를 생각하지 않으면 될까요?
걱정을 안하면 될까요?
이것이 가능 할까요?
절대로 문제도
걱정도 떠나가지 않습니다.
만일에 그렇게 쉽게 인생을 살 수있다면
행복하지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안되기 때문에
인생은 불행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이니라.”
(벧전 5:7)
우리는 모든 문제와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고 쉬면 됩니다.
맡기고 되 찾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내 안이 비워 집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생각 하십시요.
그러면 성령님이 내 안에 오십니다.
성령님과 항상 대화하십시요.
그러면 나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쉽지만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렵다고 않하면 안됩니다.
그길만이 가장 강하여 질수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겁장이 베드로도 강하여졌고
도망갔던 10제자들도 강하여 졌고,
초대 교인 모두가 강하여진 이유는
성령님을 모시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교회에서
세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고,
세상에서 교인으로 사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어느쪽의 삶이 강한 삶일까요?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너희 약함 속에서 강하게 될 수 있다.
-믿음으로 서서 행하고 살아라.
-말씀을 머리에 넣지말고 영에 넣어라.
-예수님께 문제와 염려를 맡기고 살아라.
-성령님만을 의지하라.
다같이 강함을
덧입기 위하여 기도 하시겠습니다.
아멘
'마라나타'
"내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할렐루야!
- 계속 -
2022/10/23(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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