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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인가1"/ Re 본향을 향해 길을 떠나기 전7...결혼 40년만에 그에게서 처음으로 들은 마음 고백! / ...하늘 소망!앤의리뷰글 2022. 10. 21. 15:47
“당신은... 누구인가1"
/ Re 본향을 향해 길을 떠나기 전7...
결혼 40년만에 그에게서 처음으로
들은 마음 고백! / ...하늘 소망!
/ By Priscilla
데보라가 내가 올린
'하늘 소망' 씨리즈을 보고
그 중에도
본향을 향해 길을 떠나기 전7...
결혼 40년만에 그에게서 처음으로
들은 마음 고백! / ...하늘 소망!
(The Heavenly Hope)글에
댓글을 다음과 같이 올렸네?
지금
프리실라 목사님을 생각하니...
이 구절이 떠오릅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처럼 아름답고
해처럼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 6:10)
할렐루야!
/ By Debo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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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랠루야!
드보라가 오늘 내게 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해 주니
쇠한 영혼에 너무나 힘이 샘 솟는군!
덕분에... 생기가 나니
또 다시 힘을 내어
'순례자의 여정길' 을 중단 없이
오늘도 또 걸어 간다네!
근래에 더욱 재 발견하게 되는 것은
성령께서 나의 닫힌 눈을 열어 주시니
주님의 이름으로 동일한 그러나
모과 생김과 개성이 기질이 다른 대로
다 다른 달란트와 하나님 주신 은사로
각기 하나님의 뜻에 의해 선택
되어진 자녀들이
구원사역이란 한 목적으로
복음을 위해 인생 훈련을 받고
부름에 위해 제 위치에서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한다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주님을 위하여 동일한 고난을 받고
복음을 위해 눈물과 희생과 수고의
땀을 흘리며 하나님의 사역에
제각기 합력하여 동참 하는지!
이참에 독특(Unique)하고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연합(Unity)된 신앙 공동체!
'순례자의 여정에 오른 무리들!"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네.
그러므로,
동역자들이 성령님을 의지하고
가는 이 여정 길이 나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 함께 가는 길이기에
용기를 내어 오늘도 한걸음
내 딛는 프리실라 라네!
격려의 성경구절에 -땡큐!
나는 '하늘 소망'을 쓰면서
이틀을 꼬빡 울면서 폴 목사님을
애도하며 글을 쓰게 하셨어
심지어 글을 작성하는그 순간에도
밀려오는 그리움 때문에 흑흑
흐느끼며 오열까지… ?
그렇게 애도하게 되는
새로운 경험은 처음이야!
이 일은 또한 새로운 차원의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더욱
경외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
마치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이제 까지 보다 더 강한 결속으로
합체가 되고 밀착 된듯 싶게!
드보라가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얻듯 나도 그 소소한 기쁨들을
재발견하게 되었어^^
할렐루야!
- 계속 -
2022/10/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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