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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오면...영적 동면에서 깨어나7 -'에바다(열리다)' 신앙의-'해빙기'를 맞는다!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0. 14. 09:3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고난이 오면...
영적 동면에서 깨어나7
-'에바다(열리다)' 신앙의
'해빙기'를 맞는다!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이윽고 고난을 통해 잠잠히 참아
견디며 순종을 배우게 된다.
더구나 암흑 같고 감당하기 조차
힘들었던 한 순간이 지나면
어느새 그들 가운데서 이윽고
때가 되매 싹이 움 트기
시작 한다.
봉오리를 맺고 결실 되어지는
만발하는 그날을 꽃 피우기 위해
그간 견디며 인내했던 결과물로서
지나가는 행인이나 온 누리에
기쁨을 주는 순간을 맛 보게
되는 것이다.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를 주목하게 하신다.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 이니라.”
(마 11:7-10)
누군가가 시로 말했듯이
- '한 송이의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 새가 밤새 울어야 했듯이'...
누군가의 희생과 고통을
수반했다는 것을 의미하듯
대자연도 아픔을 맞고 견디며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로
잠자는 것만 같았던 영혼에
“이제 그만 동면에서 깨어나라.”
라는 의식의 변화를 일으키는
'고난이란 바람'이 힘껏
불어 오면 '신앙의 해빙기'가 오고
“동굴에서 나오라.”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을 때
우리의 잠자던 영혼에 한 줄기
빛이 임하니 '에바다'(열리다)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며
우리의 잠자던 신앙이 회복되고,
바야흐로 약동하는 봄과 함께
흑암에서 광명의 옮겨 지는 진정한
의식의 혁명이 우리의 내면에서 부터
새로이 일어나며 진정한 '봄'을
맞게 되는 것임을 알지어다!
- 계속 -
2022/10/13(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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