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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요청의 음성을 듣는 순간9 / 앤의리뷰글 / Re 내 일을 하는데 네 도움이 필요하다8 / 약속하시고 이루워 가시는 하나님! / 십계명 1강 [출 20:1-17]"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누구신가?"/ CBS 성서..앤의추천글 2022. 10. 11. 21:3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하나님 요청의
음성을 듣는 순간9
/ 앤의리뷰글
/ Re 내 일을 하는데
네 도움이 필요하다8
/ 약속하시고 이루워
가시는 하나님!
십계명 1강
[출 20:1-17]
"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누구신가?"
/ CBS 성서학당
/ 앤의소감문
/ By Priscilla
최근에 여러가지 시련을 나름 겪으면서
좋으신 아버지 그 하나님의 품이 그리웠다.
그래서 영적인 목마름의 갈망으로
하나님께 다시 만났던 첫 사랑의
검격으로 돌아가고 싶어 나름
영적인 각성을 꾀했다.
그리고 생각을 실천하고자그 첫 시도로 어느날 무언가에
홀리듯이 밤이 맞도록
잠도 안자고 썰칭을 하고
그중 마음에 와서 닿는 두분의
강의를 경청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르른 곳이 ‘김 기석’ 목사님의
성서학당이었다.
청년들이 선발되어 성서학당
교실에서 앉아 있는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게다가 타임 벨이 울리며수업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과거 한 때 내가 교사였던 것이
새삼 회상되어 내게는 더욱
그 상황이 정답게 느껴지고
게다가어쩐지 익숙한 듯
살갑고 낯설지 않았다.
평상시에 생각하고 있던
하나님에 대한 부분이 목사님의
강의시에 고스란히 들려지고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섬세하고
자상하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내게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부드럽게터치하고 다시 쇠잔한
영과 혼과 육을 소성시키심을
체험할 수 있었다.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나 자신의 인생이 순례자의
길임을 다시한번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옷을 한번 더
추스리기도하며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주린 영혼 만나로서 목마른
영혼이 해갈도 받았다.
하나님의 존재와 현존하심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맺은
절대적인 신뢰와 순종의
관계를 되새겨보았다.
그리고...
현재 내가 속한 허락하신
신앙 공동체에 더욱 애정을
담게 되었다.
“프리실라야!
내 일을 하는데 네 도움이
필요하다. 네게 부탁하는
작은 일에 기뻐하며 동참해
줄 수 있겠니? ”
다시한번 목사님을
통해 들려지는 강의 중에
하나님의 부르심과 요청에
다시 새로워 감사하여 그 순간
부족한 내게도 은총으로 임하신
하나님의 그 다정하신 목소리에
“뚜레쥬르” -날마다 새롭게!
‘Refresh -Everyday!’
마치 새롭게 하나님의 다정한
요청의 제안을 처음 받는 듯이 강의 중에
나는 참았던 눈물이 갑자기 북 받쳐
울려 터져 나왔다.
그래서 내내 그 이후로 울면서
나는 계속 되는 강의를 들어야만 했다.
하나님께서 내게 임무를 주시고
할일을 부여해 주신 것을 알기에
다시금 이 사명을 되새겨 본다.
새로운 마음으로 모든 상황을 바라보고
영의 눈을 열어서 신앙 공동체와의
맺어진 결속된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되도록 협력하여 돕고
충심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기를 한번 더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이었다!
참으로 귀한 것은 내게는 인생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윤택한 삶이 다시 확인되어
지는 순간이었다.
감사합니다.
- 글맺음 -
2022/10/11(화)
/ By 김 기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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