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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례자가 여행 길에...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듯, 잠시 들려 영혼의 갈한 목을 추기는 - '간이 휴계소' 그 쉼터가 되소서! / 하늘 소망! (My Hope In Heaven) / 앤의신앙글
    앤의추천글 2022. 10. 18. 22:38

     

     

    순례자가 여행 길에...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듯,

     

      잠시 들려  영혼의 갈한 목을 추기는

     - '간이 휴계소' 그 쉼터가 되소서! 

     

    / 하늘 소망 !

    (My Hope In Heaven)  

     

    / 앤의신앙글

     

    / By Priscilla

     

     

    2015/08/17 

     

     

    하늘 소망이 없다면 

    내 오늘을 어떻게 견디랴?

     

     

    주님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내 어찌 한 순간도 기쁠 수 있으랴!

     

     

    순간 순간 사랑하는 님을 그리며 

    오늘도 위대한 부르심의 맡겨진 내 몫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수 있으리!

     

     

    나 비록 연약해도

    나 비록 무능하다 해도...

     

     

    주님이 주신

    '하늘 소망'만 있다면! 

     

     

    춥고 황량하고 어두은 세상 

    온 주변을 소망의 빛으로 환히 비추며 

    순례 자의 길을 지속 할 수 있으리!!

     

     

    나 비록 지금은 땅을 벗하고 살지만 

    눈물이나 곡함이 없는 그곳에

    이를 때 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이 길에-

     

     

    하늘 소망을 가지고 어떤 고난이나 

    시련 속에도 담대히 순례의 걸음을

    멈추지 않으리!

     

     

    장차 훗 날에 만나올 그리운 

    나의 신랑이신 주님의

     사랑 안에서...

     

     

     

    2015/08/17 

     

    / By 브리스길라!

     

     

    ___________________

     

    앤의안내문 

     

    / By Priscilla

     

     

    오늘은...

    방문하신 여러분께 

     

     

    '민 호기' 목사님이

    작사 작곡하고 '워십용사님'과 

    뚜엣으로 함께 직접 불렀던 

    찬양곡을 여러분께 먼저

    소개해 드릴께요!

     

     

    특별히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

     네가지 버젼을 준비했어요!

     

     

    제가 다채롭게 준비한 까닭은 

    같은 노래지만 감성과 느껴지는 

    은혜가 각기 다르기에 모듬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모두에게 큰 은혜가 되시길! 

     

     

    _________________

     

    앤의감사문 

     

    / By Priscilla

     

     

    또한 이 자리를 빌어서 

    부지런히 순례의 길을 머추지 않고

    성실히게 복음을 실어 나르는

    사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찬양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산과 바다를 건너는 

    복음의 전령자들!

     

     

    특별한 하나님의 선물인

    달란트를 땅에 묻어주지 아니하고

    성경 속 -'빌립' (Philip)집사가 평신도

    지만 숨겨진 자리와 위치에서

     

     

    25년이 넘게 선교 사역을 하며

    숱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그의 

    일생을 바쳐 겸손하게 헌신 했듯이! 

     

     

    뭇 영혼을 구하는 일에 개인적인

    유익을 구치 아니하시는 순전한

    영혼의 님들이시여!

     

     

    저는 이자리를 빌어 

    님들을 축복합니다.

     

     

    님들을 찬양으로 만날 수 있고

    쇠잔한 영혼에 한가닥 빛으로 생기로

    힘을 주는 통로가 되어 주셔서 몇번이나 

    찬양을 되풀이하여 듣고 오랫만에

    묵은 파일을 다시 들쳐내어

     

     

    저 개인적으로는 감동이 밀려오고 

    잠시 지나온 사역의 뒤안 길을 뒤돌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맘추지

    못하고 흘리며 영적으로 재무장하며

    충전받고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순례의 여정에서

    잠시 지쳐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툴툴 털고 

     

     

    봄이 되면 해빙기가 되고

    자연 만물이 동면에서 깨어날 

    체비를 하느라 용트림을 하듯이

     

     

    저도 다시 영적인 동면에서 깨어나고

    힘과 활력을 얻고 용기와 힘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우리 모두가 감당할 수 있고

     

     

    우리가 한 마음으로 추구하는

    이 모든 일들은 사실상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고

    가능한 일이기에...

     

     

    우리 모두 우리의 주체가 되시고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는 전능자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할렐루야!

     

     

     

    그러나 한편,

     

     

    늘 그대들의 수고와

    노고를 잊지 않겠숩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

     

    하늘 소망 

     

    / By 호기 목사

    (작사 작곡)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며 않으리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Though I may

    now live on this earth 

    My spirit is stepping on

    Heaven’s ground

     

     

    Where my Lord

    is there are no tears

    There is found my

    hidden hope

     

     

    All those

    I miss I think upon them

    Sometimes my heart is

    pounding as I wait for it 

     

     

    Where my Father embraces

    me in His wide-stretched arms

     

     

    There is found my hidden hope

    Until I reach my Lord’s kingdom

    I will not stop my pilgrimage

     

     

    No matter what trials

    come I am not afraid

     

     

    On this road I am with my Lord

    On this road I am with my road.

     

     

     

    / By 호기 목사 (작사 작곡)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2019년도에 맞은 고난절에...

    금식을 하며 내게 말했던 남편

    -폴 목사는 내게 말했죠!

     

     

    예수님과 연합된 몸으로 마음으로

    고난에 동참하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고 싶다고... 소망했던 남편!

     

     

    2015에 제가 한창 '민 호기'

    목사님의 '하늘 소망'에 큰 은혜를 받고 

    하늘 소망을 한 껏 품고 이글을 계기로

     

     

    하늘 소망에 관한 짧은 글들을

    연속해서 씨리즈글로 블로그에

    올렸을 때 까지만 해도,

     

     

    저는 4년 후 과연 그의 말대로

    고난절을 맞고 부활절 그 날에 

     사랑하는 나의 님은 그가 생전에

     

     

    그리던 바램과 그가 품었던

    '하늘 소망'대로 목적지를 향하여

    훌쩍 제 곁을 떠나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요!

     

     

    나의 인생의 멘토요,

    사역길을 같이 동행하며 갔던

     

     

     한 때는...

    인생여정에서 여행길이 올라 

    산전수전 겪으면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만나

    같은 목적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며 전우애를 다지고...

     

     

    함께 동거동락하며 우정을

    키우고 나누었던 벗이요, 

     

     

    멘토요, 인생의 스승이요, 

    동료요, 배우자 였던 폴 목사님을

    한 순간에 잃고서

     

     

    그는 훌쩍

     

    하나님의 부르심의 요청에

    이 땅에서 하던 일을 도중에 멈추고

    소망 따라 미련 없이 저를 떠나 갔고 

     

     

    저는 여전히 이 땅에 남아...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사명을 품고 

    남은 사명을 완수하는 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Jesius' witness) 된 삶을 을

    하기 위하여 눈으로 목도한 생생한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고 또한 

     

     

    전달할 자를 찾고 그 복음을 

    전달하는 사명을 이어가며 제가

     살아가는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처럼 ...

     

     

    그와 함께 벗하며 생사고락을

    함께 하면서 늦게 불려진 종들로서

    하나님이 분부하신 강한

    사명감 때문에 

     

     

    어느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로

    곧장 앞을 달려가느라...

     

     

    모든 것을 뒤로 미루고 유보하며

    (delay)감히 한시도 부부애를 

    누리지 못했던 늘 양보해야 했던 

    시간의 결핍들은 차치하고 

     

     

    순례의 여정길을 가면서 

    이토록 그를 그리워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죠! 

     

     

    이제 곧 장차...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에서

    조만간에 그리웠던 그를

    반갑게 만나게 되기를! 

     

    또한 사위를 뒤 따라 다음해에 

    하는 소망을 가지고 본향으로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

     

     

    아아 나의 어머니

    한  연호 권사님도!

     

     

    "이 처럼 사무치게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며 않으리

     

     

    사랑하는 친정 엄마와 남편과 함께 

    협력하고 조력하며 동역했던 두분이 

    육신적으로는 안타깝게도

    내 곁에 없지만...

     

     

    마음에는 예수님과 함께 여전히

    불씨로 남아 나의 생각 속에 함께

    여전히 자리잡고 남은 순례자의

    길에 동행하고 있으니!

     

    나 무엇을 두려워 하리요!

    성령님이 동행하시고 계신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마라나타'

     

    내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_____________

     

    앤의안내문 

     

    / By Priscilla

     

     

    그대여! 행여나 지친

    순례자의 여행 길에서,

    마치...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처럼 !

     

     

    이 처소가 순례자가 여정 길에... 

      잠시 들려  영혼의 갈한 목을 추기는

     - '간이 휴계소' 그 쉼터가 되소서! 

     

     

    순례자 분들이 잠시 쉼을 갖는

    간이 쉼터로 휴게소를 준비 했사오니

    심령의 목을 추기고 충전을 받아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생기로 

    심령이 회복되어 소성되어 다음 

    순례자의 여정을 행하소서!

     

     

    아무쪼록 은혜가 되는 처소요 

    사막에 '오아시스'같은 영혼의 쉼터

    간이 휴게소가 되시길! 

     

     

     

    - 글맺음 -

     

     

    2022/10/19

     

    / By Priscilla

     

     

     

     

     

     

     

     

    한 시간 연속이라 계속 들으시며

    잠시 머무시는 동안에 줄감하시기 바랍니다. 

     

     

     

     

     

    / By  호기 목사 (작사 작곡)

     

     

     

     

     

     

    / By 워십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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