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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늘 비로서 자각했다3 / 나는 더 이상 소경이 아니고, 영안의 눈을 뜬 자요, 이미 예수님의 '참 빛'이 내 심령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앤의추천글 2022. 10. 4. 08:1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오늘 비로서 자각 했다3
/ 나는 더 이상 소경이 아니고,
영안의 눈을 뜬 자요,
이미 예수님의 '참 빛'이
내 심령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 By Priscilla
2022/09/30(금)
한편,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목사님의 강의를 직접 받으며
함께 연관을 맺고 배움의 시간을
갖는 젊은 청년들이 나는
부럽기도 했다.
내 젊은 시절에 하나님께서
혀용하여 주시지 않았던
나름의 이유가 있겠으나...
교회는 ‘기억 공동체’라고
했던 목사님!
나는 암마의 권유로 하나님의 낯을
등지고 언젠가 돌아 오겠다고
선포한 뒤 이끌려 들어간
마른 세상 광야에서
영적으로는 피폐하여
영에 궁핍에 굶주리고...
진리를 발견치 못함에 그 갈증으로
목말라 하며 방황하는 가운데...
비록 눈은 떴으나
영적으로는 눈먼 소경이 되어
코 앞 한치도 분변하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운 삶을
무려 근 10년간이나 지속하며
마치 영적으로는 고아처럼 살았다.
그 삶을 선택했기에...
인생의 된 서리를 다 맞고
홀로 방황하며 고독하게
유리하면서 인생 고배의
쓴 잔을 마시는 경험을
하면서...
빈 광야에서 그 선택에
대한 댓가를 혹독히 치루는
인생 훈련을 받았다.
어둠 가운데서 있던 나!
그러나 인생의 모퉁이에서
극적으로 만난 예수님을
다시 재 영접하면서 참빛을
마침내 발견하는 경험을 했고
마치 '다메섹'으로 '크리스챤'들을
핍박하기 위해서 말을 타고
급히 달려가던 '사울'이란 청년이
예수님을 만나 놀란 말에서
떨어져 고꾸라지며 예수님을 알고
그의 인생이 역전 되었듯이!
그리고 그의 눈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날 빛 같은 광명을 보고 얼마간 소경 처럼
눈이 멀어다가 다시 회복하고 나서
놀라운 영적 통찰력을 가진 자로
'사도 바울'로 개심하고 나서
인생이 역전되는 터닝
포인트가 되고
하나님의 이방인을 위한
놀라운 도구가 되었듯이!
나는...
소경이 아닌 영안의 눈을 떠서
그 놀라운 광명을 되찾음을
마침내 다시금 자각하고
크게 깨달았다!
이미 그 예수님의 그 침 빛이
내 심령 안에 있음을!
- 계속 -
2022/09/30(금)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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