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2 -참 빛을 발견한 멘토를 만나, 더 진작 인생의 청춘기에 빛 가운데로 나아갔더라면...어쩌면 내 인생도 봄을 만난듯 더 아름답게 펼쳐 졌을까?앤의추천글 2022. 10. 4. 07:4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2
-참 빛을 발견한 멘토를 만나,
더 진작 인생의 청춘기에
빛 가운데로 나아
갔더라면...
어쩌면
내 인생도 봄을 만난듯
더 아름답게 펼쳐 졌을까?
/ By Priscilla
2022/09/30(금)
한편,
나는 오늘 우연히 유트브를 통해
CBS ‘성서학당’ 을 처음으로
시청을 하는 기회를 맞았고
'청파 교회' ‘김 기식' 목사님의
강의를 처음으로 들었다.
그분이 사용하는 서정적인 어휘에
나는 마치 인생의 봄을 만나듯
놀라운 발견과 함께 그런 생각이
한순간 번뜻 스쳐 지나 갔다.
"내 인생에서...
더 일찍 청년기에 저런 분을
배움으로 눈뜨고 인생에 지혜를
열어주는 스승으로 만났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마도 그랬다면 17살에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오히려 한 집에 두 종교로
갈등하는 것을 힘들어하셨던
엄마의 요청을 수락하지 않고
외려 엄마를 반대로 설득하여
내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진리가운데
인생의 빛인 참빛을...
속히 전달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인 등불을
오히려 엄마에게 제대로
용기있게 안내해 드렸더라면
적어도...
개나리 보따리를 등에 지고
유리하는 인생 광야로
나가지 않았을 텐데!
바로 그 시기에
그분을 만나 인생의 디모데가
사도바울을 만났듯이 나의
멘토가 되었더면?...
그래서 성경을
배우는 기회가 주어졌다면
또 다른 인생이 주어 졌으리라!
열매도 다르게...맺었을테지?
눈을 뜨고도 영적으로 캄캄한
소경의 길을 자청하여 걸었던
긴 기간 동안 그 당시
나는 겉으로는 활달하여
외향적으로 보기에는 걱정이 없이
사는 발랄한 성품의 학생 이었다.
그러나, 대학 생활을 하면서도
홀로 외롭고 삶이 뭔가 허전하여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성인이되어서 현재에 이르기 까지
습관 적으로 썼던 일기의 내용을
잠시 회상하여 살펴 본다면
그 시기의 주된 내용의 대부분은
기쁜과 환희 즐거움 대신 모두가
방황과 고독과 혼돈과
슬픔이었다.
그랬기에 좋은 믿음을 전수받고
배양하며 타인에게 참빛을 발견한
분들을 만나 더 진작 빛 가운데로
나아갔더라면...
어쩌면 내 인생도
봄을 만난듯 더 아름답게
펼쳐 졌을까?
방황기를 맞지 않고 세상을
그리 10년간을 유리하지 않고
더이상 영적으로 목마르지도
굶주리지도 않았을 텐데! ...
하는 생각을 강의를 듣고
글로 적고 경청을 하면서
눈물로 감동을 받았다.
- 계속 -
2022/09/30(금)
/ By Priscilla
'앤의추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