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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불과 일초 사이로5...마치 악몽을 꾸듯 현실화된 일!앤의최신글 2022. 10. 3. 19:5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단지 불과 일초 사이로5...
마치 악몽을 꾸듯
현실화 된 일!
/ By Priscilla
2022/10/02(월)
다시 언급하지만...
정작 내용은 다움에서
2022년 9월 30일에
종료될 그 날을
오전 마감 이라고
그렇게 왔지만
내가 한가지 착각한 것은...
평소 늘 밤 12시에 통계가
종료됨으로 인해
막상 내 머리 속에
자동 인식 되었던 것은
밤 12시 자정 까지라고
여유로움 속에서 시간을
느긋하게 가졌다는 것이다.
이는 물론 전폭적으로
나의 실수도 있지만
그 시각에 1-2초 전에
챤스가 왔을 때...
눈 앞에서 콘텐츠를 티스토리로
옮기겠다는 '버튼'만 누르면
1초로 기쁘게 끝났을 일이
마치 비현싫적인 것만 같게
나쁜 꿈을 꾼 것만 같은 악몽
같은 일이 될 줄이야!
놇랍고 기막힌 것은...
"설마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 나겠어?"...
했던 일이 삽시간에 내게도
순간적으로 닥쳐 왔던 것?
현실감이 아니라 멘붕이 온게
그런 한순간의 판단 미스로
나의 한 때 빛나고 아름 다웠던
아름다운 그 시절의 추억들이
삽시간에 통채로 연기처럼
날라가 버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그동안에 심었던 정성과 애정...
그리고 불로거들과 방문객들과
나누웠던 답글들...사연들
추억들은 한 순간에 축을 말듯
보는 시야 앞에서 영겁을 향해서
매정히 사라져가 버린 것이다.
차리리...
아예 안 뵜으면 모르는데
바로 내가 보는 느긋했던
내 실수로 눈 앞에서 불과 몇 초
간격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맛보다니..
아뿔싸!
나는 한 순간 멘붕 상태기 되었다.
- 계속 -
2022/10/02(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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