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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영원히 함께 갈 것을 의심치 않았던 자로3 ...인생의 동반자요, 나의 벗이자 스승이요 멘토였던 -폴(바울) 목사의 갑작스런 타계 / 디아스포라 선교팀과의 기적적인 30년 만의 재회!앤의최신글 2022. 10. 3. 18: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와 영원히 함께 갈 것을
의심치 않았던 자로3
인생의 동반자요, 나의
벗이자 스승이요 멘토였던
-폴(바울)목사의 갑작스런 타계
/ 디아스포라 선교팀과의
기적적인 30년 만의 재회!
/ By Priscilla
2022/10/02(월)
나와 영원히
함께 갈 것 같았던 동반자
그렇게 강건했던
그래서 전혀 마음에 죽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나의 전우요 배우자요
내 삶의 멘토요 스승이었던 바울!
뜻밖에 한 순간에 벌어지고 일어난
청천벽락 같았던 남편의 별세!
2019년도 4월 부활절에
타계한 폴 목사와 강제로
헤어진 나!
그리고 그가 남긴 발자욱에
마지막으로 설교문을 작성하며
부활절에 설파할 설교 원고를 작성하는
서두까지 쓰고 도입부분에서 멈춰 버린...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기 직전으로
본문 1. ...에서 끊겨 버린 그의 글을
서재 테이블에 놓여져 있던 그의 설교
작성 노트 일면을 발견한 때를
새삼 떠 올려 본다.
그리고 지난 2019년에 갑작스런
목회자 남편의 타계로 그의 몫 까지
넘어온 사역을 도맡아 맡으면서
그리고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엔
나의 개인 적인 삶 뿐만이 아니라
사역도 여러 각도에서 나의 일에
변화가 많이 있었다.
제자 훈련과 주일 설교까지
감당 해야했다.
그리고 내가 그간 참여했던
병원 방문 봉사 자원 횔동인
'체플런시'도 내려 놓았다.
그래서 교회 티스토리는
그간에 폴의 주일 설교글과 함께
세가지 작업에 실어 올렸던
폴의 성경 강해와 폴의 성경 공부 및
폴의 성경 인물을 일단 멈추었다.
나는
2019년 4월 19일을 앞둔 바로
그 시기 부활절에 남편을 잃고
또 5월 30일 맞은 성령 강림 절을
통해 기적적으로 근 30년 만에
기적 처럼 오래전 선교 팀으로
같이 활동을 했었던
그동안 오래 소식이 끊겼던
‘디아스포라’ 멤버들의 근황을
뜻밖에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불로그를 통해서
‘디아스포라 멤버들이여!‘란
타이틀로 글을 급히 올리며
그들을 긴급 귀환 시켰다.
그리고 아이로니칼 하게도
팬더믹 기간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의 시발점이었던 그 때,
우리는 인터멧읊 통해 접속을 하고
마침내 시공간을 초월한 복음을
실어 나르는 문서 선교가 지금
시기에 절실히 필요함을
깨닫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위해
성령 강림절 이던 (2019년 5월
30일을) 소환한 날을 계기로 해서
사명을 깨달아 힘을 합하고
불철 주야로 지금까지 때를
얻던지...못얻던지?
사명을 못 받았더면 이루지 못할 잂들
이 땅에서 행할 사명을 자각함으로
오로지 여름에는 더위를 참으며
겨울에는 몰려드는 추위를 견디며
글을 쓰면서 문서 사역에 충실해 왔다.
- 계속 -
2022/10/02(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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