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 -'블로그'의 생성과 '에바다 교회' 티스토리 탄생 이야기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다움 -'블로그'의 생성과

 '에바다 교회' 티스토리 

탄생 이야기2

 

/ By Priscilla

 

 

/ 2022/10/02(월)

 

 

배움의 시간을 통해 비록 수업은

얼마 안 있어 짧은 시간에 마감 되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하는 가운데 이 일은 정말

현실적으로도 충분히 

 

나의 삶에 소망의 불씨를 일으키고

현실을 극복하는 활력소요

힘이 되었다.

 

그리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소성됨으로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역사를 숱하게 일으켰다. 

 

또한 우여 곡절 끝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연 스럽게 

친구 신청으로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글로 관계 고리를 맺게 되며 추억담을

 나누었던 아름다운 시간들이 있었다. 

 

또한

한편으로, 나는 개인 불로거였지만

티스토리가 새롭게 탄생 되었다는 

광고를 보고 접속하려 아들을 통해서 

 

교회도 한편으로 티스토리를

도입하고자 시도했다.

 

그때 아들은 내게 티스토리를

개설하며 한가지 약속을 하자고 했다.

 

“엄마가 티스토리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장을 열었지만 독자가 들어오는 만큼 

 

마치 주간지 처럼 책임 있게 글을

걸르지 않는게 룰이에요!

 

계속 글을

이어갈 수 있어야 하는데

 

만일 글을 이어 나가겠다면

시작 하시고...만약에 

 

그렇지 못하겠으면 지금 아예

개설하려는 시도를 하지 마세요.”

...라고?

 

그래서 나는 아들과 굳은 약속을 하고

개설한 이후 부터 걸르지 않고 규칙을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리하여...

 

교회 티스토리를 만들어 한번도

안 거르고 남편과 나는 부지런히 또한

성실하게 몇년동안 꾸준히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개인과 교회...두 곳에

번갈아 가며 글을 올리게 되었다. 

 

 

- 계속 -

 

 

2022/10/02(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