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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자신의 달려갈 길을 수행하며 갔던 이2 / Re 부부 세미나 편지 쓰기 / 프리실라의 리뷰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 틈새 이야기!전문인선교 2022. 9. 28. 08:5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묵묵히 자신의 달려갈
길을 수행하며 갔던 이2
/ 프리실라의 리뷰
Re 부부 세미나 편지 쓰기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 틈새 이야기!
/ By Priscilla
신역성경 사도행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천막을 깁으며 3년간 바울을 섬겼고
함께 부부가 그의 사역을 도우며
동거동락했던 내용이 나온다.
그들은 낮에는
천막을 같이 깁는 일을 하고
밤에는 틈틈히 사도 바울에게
직접 성경을 배웠다.
함께 생활을 하는 3년이란 기간
특히 사도 바울의 최초의 여제자가
되었던 ‘브리스길라’는 후에 글의
쓰여진 문체상으로 추측컨대
‘히브리서’ 저자가 아닐까 하는
주장들이 나올 정도로 총명하고
영감이 있는 여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게 영향을 받은 그들 부부는
바울이 어디를 가던지 따라
다녔고 결국 순교를 했다.
그들 부부는
성경에 능통한 ‘아볼로’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일을 했다.
그가 없는 영적인 일을 안내해 주었던
평신도 사역자 전문인 사역자
(Tent-maker)로 더욱
후에 알려졌다.
그리고 후에 나오겠지만...
나는 1993년도 7월시기에
곧 언급하며 글을 올릳게 될
‘선교사 인물 연구’에서도
팀으로 발표를 할 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연구하며
글을 책임지고 대표로 도맡아
편집하여 ‘선교사 인물 연구’를 썼고.
또한 선교 훈련원 과정에서 대표로
팀별 발표를 할 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름으로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다시 꺼낸 묵은 파일이 이 처럼 마치
어제 처럼 생생하게 그 감동으로
느껴만 지니 사뭇 놀라운 일이다.
폴 목사는 후에
하나님의 종이 되기 까지...
정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기도원에 다녀와 회개로서 거듭남
(영생: Born-again)을 체험 한 후에는
그의 기질과 성품대로 한번 회심을 하고
‘사도 바울’처럼 한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묵묵히 그의 길을 수행하며 갔다.
물론 먼저 부르심을 받고 신앙
생활을 시작한 나는 지금까지도
신혼 때 그가 어느날 꿈을 꾸고
내게 한 말을 또렷이 기억한다.
- 계속 -
2022/09/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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