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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07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하나님은 남은 자들로 계속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워 가신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9. 14. 13:3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07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 하나님은 남은 자들로
계속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워 가신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9/11
(주일 예배)
교회 성전에 도착해 자리에 앉아 잠시
좌석에 앉아 기도를 올리고 올리고 있을 때
지난 번에 소개한바 있는 본국 피지에서
엘리사 목사로 부터 초대 되어 두달간
그 집에 머물르며 사역을 전개할 예정
이라던 목사가 내게 곧 바로 다가 왔다.
그는 내게 살갑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고 말하며
인사를 반갑게 했다.
그래서 기도를 재빨리 마친 내가
그의 문안에 답하며 일어서서
악수를 하며 짧은 교제를 했다.
'세라' 권사도 두 팔을 벌리며
반가워 하면서 허그를 요청했다.
그녀에 이어서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환하게 반기며 말을 걸어서
속으로는 다소 놀랐음은 물론이다.
희생이 필요했던 것을!
“죽으면 죽으리라. 죽으면 살리라.
한알의 밀알이 석어지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단지 성령께서 지시하셔서
우리측이 일보 양보함으로...
그동안 몇달동안 썰렁하고
약간은 한냉 전선이었던 것 같았던
기묘한 분위기가 일시에 싹 사라지고
온픙으로 바뀌어 졌음은?
화평을 원하시고 하나됨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플랜 이었음을
다시 한번 선교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을 기쁘게 보내고 나서
죠지네 가족이 들어오며 12시가 넘어
10분 가량이 지체되면서 시작된 예배!
그러나 하나님께서 철저히 간섭해
주시기에 나는 기뻤다.
준비한 기도로 찬양전에
나는 하나님 앞에서 선포를 했다.
“그 날에 애훼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있는 자,
예루살렘에 남아 잇는다,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욱하다
칭함을 얻었나니.” (사 4:2-3)
하나님은 어둠 가운데 있는
세상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어
불러내 주셨다.
하나님은 구원사역의 계획을 갖고 게신다.
하나님의 선택하신 자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달된다.
하나님은 남은 자들로 그의 민족을
사용하시고 계속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워 가신다.
그리고
영의 찬양을 힘차게 시작하다.
Come Bless The Lord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죄짐 맡은 우리 구주)
Because He Lives (살아계신 주)
사도신경 고백 후에 '로사'가
진솔한 마음을 담은 대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 계속 -
2022/09/0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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