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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03 / 아픔을 통해 얻는 경험들! / 프리실라 설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9. 6. 10:2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03
/ 아픔을 통해 얻는 경험들!
/ 프리실라 설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9/04
(주일 성찬예배)
"크리스챤은 아픔의 고통을 통해서
3가지 경험을 하게 된다."(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첫째는 고난의 아픔을 통해
거듭남(중생)을 경험하게 된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요 3:5-7)
둘째, 고난의 아픔을 통해서
자아가 죽고 성령세례를 경험한다.
셋째, 고난의 시련과 아픔을
통해서 거룩함을 경험한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1)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
(Psa 119:71)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설파하고 난 후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되는 시간이었다.
예배를 마치고 나서도 근 40분간을
묵상한 부분들을 나누는 대화의 코이노니아
시간을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다.
말씀을 설파하면서 나역시 실천하는
마음으로 1주를 살아야 하겠다고
다짐했던 터에
오늘 아침 일찍 엘리사 목사를 통해
요청을 받았던 부분을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회의를 한 결과 우선 예배가 끝나고
3부 예배를 드리는 뚜발루 공동체에
리더들을 만나 먼저 기회를 주려고
오전으로 혹 옮길 수 있는지 변동
여부를 가능한지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왠걸?
기회가 되면 아침 시간이 좋다던 그들이
자신들이 처음에는 오전 시간을 생각했는데
이제 시간이 흐르고 패턴이 익숙해지니
그래서 굳이 예배시간을 옮길
필요가 없어졌다고... ?!
따라서 현재 시간에 변동 없이
예배드리는 것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만족하다고 했다.
이에 기쁘다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리요!
그러므로...
앞으로도 뚜발루 공동체가 잘
진행하기를 바라며 물어본 일은
일단락을 맺었다.
- 계속 -
2022/09/04
(성찬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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