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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소망의 씨앗'에 관하여! / 'This Is My Destiny!' -마지막 부분에서 발췌!(회상글)앤의추천글 2022. 8. 27. 08: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생명을 살리는
'소망의 씨앗'에 관하여!
/ 'This Is My Destiny!'
-마지막 부분에서 발췌!
(회상글)
/ By Priscilla
...소수 민족으로
이곳 NZ에 정착하며 향나무 처럼
뿌리 박고 살기 원하는 이민자
1세들에게 특별히 권하고
싶은 말이 있다.
향나무는 어린
씨앗일 때는 향기가 없단다.
그러나 성장 하면서 점차
아름다운 향기를 발산 한단다.
우리도 '생명의 씨앗'을
소유한 이민자 들로서?
삶의 긍지를 가지고, 헤쳐 나갈
정신적인 자산이 필요 하다!
왜냐하면 우 리 후손들에게
생명의 씨앗을 심고 전수하여
뿌리내려줄 중대한 책임과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땅에서
즐겨 틈나는 대로 외친다.
‘No Pain! No Gain!’ “
"고통이 댓가 없이 아무 것도
얻어지는 것도 없다”고......
그러므로 우리에게 당면한
고통조차 즐기는 우리가 되자!
지금은 비록 향기가 없어도
장차 자라서 아름다운 향기를
발할 향나무를 위하여
(1.5세, 2세들...)
또 하나의 '고통과 희생의 씨앗'
그것은 분명, '소망의 씨앗'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향나무 씨앗을 심자!!
클라우디아 애드리앤느 그란디
(Claudia Adrienne Grandi)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인생의 조언을 제시해 준다.
Let everyday be a dream we can touch.
매일 그날이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꿈이 되게 하라Let everyday be a love we can feel.
매일 그날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라
Let everyday be a reason to live!
매일 그날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게 하라
그렇다.
오늘도 나는 내게 주어진 삶을
윤택하게 살찌우기 위해,
그리고 내게 주어진 최상의 삶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도 되어지는
‘부름의 현장 속으로!’,
즉 내게 주어지는
‘삶의 정황’(Context) 속으로!
열심히 달려 나간다.
– 마치 그 옛날 ‘스피노자’가 말했듯,
“비록 내일 지구가 멸망 하여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는 그런 성실한 각오로 말이다.
이제 비로서 어린 시절 부터
품어온 꿈이 실현되어 갈 때요,
내가 살아갈 꿈과 사랑과 이유가
이곳 NZ에 결단코 있음을
분명히 깨달아 알았기에!
그리고 언젠가 장차 이르게 될
나의 인생의 최종 목적지요,
이 땅에서 임기를 마치고
내가 돌아갈 나의 본향,
“하나님의 도성”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며 살기에...
때문에 나는 오늘도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감당하는 한편,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 파견된, 이 땅 NZ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분명한 이유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나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그렇게 하루 하루, 내게 주어진
생명의 날 수 만큼!
성실과 진실로, 연합과 화평과, 사랑으로...
그러므로, 정성껏 한 수마다 아름드리
온갖 영롱한 아름다운 채색으로
하루를 소중히 수 놓아 갈 것이다.
/ 지난날 쓴 글을 회상하며
그중에서 발췌한 마지먹 부분글 !
This Is My Destiny
- 글맺음 -
2022/08/2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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