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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앙상블 같은 영적 교감의 예배! / Re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101... / 드보라의 리뷰앤의추천글 2022. 9. 11. 16: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마치 앙상블 같은 영적 교감의 예배!
/ Re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101...
/ 드보라의 리뷰
/ By Deborah
하나님의 시간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목사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제게도 상황과 결과는 다르지만,
종종
이러한 순간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자아를 위해
떠올리는 생각들을...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지 못하여 폭주하는 때입니다.
내게도
합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나만...
왜 나는 늘 참아야하고
왜 그는 항상 배려받아야 하는가.
어쩌면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올리는
서운한 질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사울왕도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았을까....
목사님 글에서 읽었던
사도 요한의 입장도 그렇지 않았을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를
믿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 기대와 믿음을 무너뜨리지 않고...
성령께
기쁘게 순종하는
우리 목사님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만면의 미소를 지으실 것 같습니다.
엘리사 목사의 열정의 시간과,
이어지는 목사님의
고요하고 깊은 영적 교감의 예배가...
마치 앙상블 같아서,
둘 중
하나가 없으면
완성 될 수 없는 작품 같았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잔잔한 글 속에 그대로 보여져서,
먹먹함이라 할까...
표현할 수 없는
감동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할렐루야!
2022/09/10
/ By Debo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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