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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모데 원리 / By 로이 로버트슨 / 독후감 / 전문인 선교 훈련(GPTI) 과제물 (1993)
    전문인선교 2022. 8. 25. 12:1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디모데 원리  

    / By 로이 로버트슨

    / 독후감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 By Priscilla

     

     

    1993/05/08(토)

     

     

    믿음의 전수 과정은

    ‘디모데 원리’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이루워질 수 있다. 

     

     

    바울이 

    디모데를 그의 영적 아들로 삼아 

    그의 뒤를 따르게 했던 것 같이

     

     

    우리 자신은 특별히 어떤 이들을 

    영적 자녀로 삼아 우리의 비젼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 후 2:1-2)

     

     

    이것이 바로 이 세대의

    바울들과 디모데들을 통해서

    영적 생명이 누룩처럼 퍼지는

    영적 배가의 과정이다.

     

     

    저자 ‘로이 로버트슨’ 

    영적 재생산을 이루기 위하여 

     

     

    먼저 네비게이토의 창시자인

    ‘도슨 프로트맨’의 집에서

    살면서 훈련을 받았고 

     

     

    파송되어 세계 전역을 뛰었고 

    이제는 제자삼기에 심혈을 기울여서

    수고하는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영적인 부모를 잘 만남에 따라 

    사고방식과 삶과 비젼에 획기적인

    변화가 온다는 것을 생각할 때,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깨닫게 된다. 

     

     

    이와같이 제자삼는 일은

    ‘열매’를 재 생산하는 일이요 

     

     

    이 열매는 성령의 열매

    -인격은 전도의 열매(사역)로서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다. 

     

     

    왜냐하면 

    영적인 목포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와 고통과 훈련이 

    요구되어지고

     

     

    때에 따라 과감하게

    ‘고통스런 가지 치기’

    따르기 때문이다. 

     

     

    희생도 필요할 것이고,

    재 생산이 더딜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경건의 훈련’을 

    쌓는 연습에 이르도록’

    주지 시킨다. 

     

     

    저자는 자신이 교회에 출석 했어도

    봉사가 앞섰을 때는?

     

     

    하나님의 교제가 원활치 못했음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경건 훈련을 통해

    하나님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형식을 취하여

    하나님과 교제할 때,

     

     

    기도, 말씀 읽기, 묵상, 경건 일기, 

    말씀 공부...등을 통해 듣고, 

    읽고, 쓰는 훈련 등을 통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기를 권면한다.

     

     

    ‘말씀을 탐구함’에는

    특히 묵상하는 가운데 얻는 

    영적 보화를 강조했던 그는 

     

     

    제자를 길러내기 위해 2 단계를

    ‘영생에 이르는 다리의 예화를 통해, 

    쉽게 영적 원리를 가르쳐 주었고 

     

     

    양육의 개념을 통해 ‘양육’이란 영적으로 

    어린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게 해주는 과정이며 

     

     

    사람의 양육 과정은 거듭나는 것과 달리

    순간적이 아닌 오랜 시간과 반복이 

    요구되어 진다고 밝힌다. 

     

     

    우리의 영적 자녀들은 열매맺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위한 

    기본 요소들을 훈련하는 한편,

     

     

    타고난 은사와 재능을 따라서 

    훈련 해야 한다. 

     

     

    '디모데 원리'

    ‘도슨 트로트맨’이 권면해준 

    영적, 실제적인 원리인데, 

     

     

    첫째, 

    디모데는 영적 자녀라는 것

     

     

    둘째, 

    디모데는 그의 영적 부모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는 것, 

     

     

    셋째, 

    디모데는 그의 영적 부모의 일을

    계속해 나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엘리야가 겉 옷을 벗어 후계자

    엘리사의 어깨에 걸쳐 주었듯이 

     

     

    이러한 일들을 위해 헌신하고 

    제자 심는 일에 소홀히 하지 말고

    수고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양육

    하는 일에 힘 써야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세가지 시야가 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시야, 

    자신에 대한 시야, 

    필요에 대한 시야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드려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제자를 삼고자 함에는 권능도 함께 

    주시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끝으로 

    영적 재생산이 과연 정말로 

    효과가 있느냐는 것이다. 

     

     

    복음의 씨는 이미 우리의 손 안에 주어져 있고, 

    그리스도 중심의 삶에 대한 원리들을 나누고

    그들의 마음 속에 세계 비젼을 심어 준다면, 

     

     

    그리하여 

    그들에게 재 생산을 가르치고 

    사명을 부여해 준다면?

     

     

    이 땅에 영적 재생산의 연쇄가 

    계속 이뤄나갈 것이요...

    열매 맺는 풍성한 축복이 우리

    삶 속에 충만해질 것이다. 

     

     

    ‘디모데 원리’ 책을 읽으면서

    ‘네비게이토’의 훈련은 경건에 이르며, 

     

     

    훈련자로서 또한 미성숙한 자녀를

    영적으로 성숙하게 이끌어 주어 확신을

    갖고 열매 맺어 맺어야함을 알았다. 

     

     

    또 이 일은 다른 디모데를 낳는

    치밀한 작업이요, 하나님의 기뻐

    하시는 역사임을 생각해 보았다.

     

     

    디모데 원리중 나에게 합당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적용할 것이기에

    우선 시도할 일들을 간추려 보았다.

     

     

    -단기 기도,

    장기 기도, 매일 기도의 항목...등 

     

     

    그러나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사용치 않으면 이미가 없는 것 처럼...

    지금 곧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진전이 없다. 

     

     

    특히 책의 내용 중에...

    ‘세계 비젼‘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왜냐하면 

     

     

    ’네비게이토’ 최초의 선교사로서

    첫 선교지로 부임해 가는 저자에게

     

     

    창시자 ‘도슨’이 손을 얹어 기도하는

    기도의 한 부분이 글을 대하는 내게

    많은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주여! 

     

     

    이 젊은 이의 가슴에 

    주님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얹어 주시옵소서.”

     

     

    “이 젊은이의 가슴 속에 

    세계를 심어 주시 옵소서.

     

     

    이 사람에게 전 세계를 향해 

    불타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도슨’은 제자 훈련을 

    위해 자기 집을 제공했고

    양육했고 수많은 영적 자녀를

    생산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 하시려는

    사역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런지..

    그렇게 큰 감동을 받은 책이었다. 

     

     

    - 글맺음 -

     

     

    2022/08/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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