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머신을 타고4...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 / GPTI 훈련생 보고서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타임 머신을 타고4...

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

 

/ GPTI 훈련생 보고서

 

 

/ By Priscilla

 

 

1993/ 05/08(토)

 

 

영적 생활 

 

1. 경건의 시간 (Q.T.) 

-본문 막 9:1-13, 막 10:17-31

교재명 (생명의 삶) 투자한 시간: 40분

(말씀과 묵상)  -한. 영 보충하기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말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 하였는가?

 

내게 주신 말씀: 

 

1. 하나님의 메세지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 하라.

하나님만 의지할 때는 반드시 승리 한다. 

 

2. 적용 

 

1) 느헤미야의 태도를 본 받자.

2) 큰 믿음을 소유하려면 건너 뛰어야 한다. 

 

그렇다! 

뒤돌아 보고 환경을 염려하는 자는

결국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정체

되거나 주저 앉아 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히 예수님만 바라 보자. 

 

2. 이번 주간에 읽은 성경은 모두 몇장인가?

(책명과 장까지 표기) -엡, 빌, 골, 

데살전후, 딤전후, 딛)

 

3. 당신의 지정된 기도 시간은 

언제이며 얼마나 기도 시간을 드렸는가? 

(무시로 드림. 저녁 -가정 예배 드림) 

 

특별한 기도 제목이 있다면? 

 

-가정 사역이 쉬워 지도록 

(특히 가족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함

 

-임집사님의 진로 방향 모색

-하나님께 간구 기도 

-나의 향방과 하나님의 뜻과 섭리

 

4. 이 주간에 성경학교 진도는 

어느 정도 나갔으며, 특별히 

배운 점은 무엇인가?

 

 - 고린도 전후서...계시록 까지

5. 이 주간의 Observation Training)은?

(잠 24:30-34) 참조

 

다림질을 하면서 부부가 대화 중에 느낌

- 우리네의 인생 길도 마치 다림질을 하듯 

구브러진 길을 곧장 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시원하고 좋을까?...

바로 이런 부분을 생각 했다. 

 

성령의 물뿌림(분무기) 이 있으면 

다림질을 할 때 곱게 펴지듯...

 

인생길에도 하나님의 역사로 온전히

구부러진 길을 바로 피는 역사가 일어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다. 

 

6. 이 주간에 최고의 우선권은 무엇 이었는가?

-가정 사역(전반기)-가정 생활 

-GPTI과제물(후반가)

 

1. 가정은 한주간 동안 행복 했는가? 

 

행복함도 느끼고 많은 일로 힘들기도 했다. 

 

어떤 점에서 그렇다고 생각 하는가? 

 

가정 사역에 충실하다보니 다른 주에 비해

더욱 몹시 육신적으로 고달픈데다가 

과제물(GPTI) 이 몰려 힘이 들었다. 

 

 

2. 이 주간의 가정 사역 내용을 기록하라.

(승리 및 문제점이나 도울 사항) 

 

-대 이불 빨래, 세간 정리외  임집사님 옷

-다림질 (5월 5-6일) 아이들 운동화, 

실내화...등, 한번에 빨기 청소...등 

 

-가정 행사 주일이어서 5/4일 

전야제? (집에서 외식?) 

 

3. 가정의 기도 제목은?  

 

-임 집사님의 협력이 눈물 겹다. 

아이들과 임 집사님과 나와의 대화로

아이들이 더욱 협력해 주기를! 

 

-시아버님을 위한 기도

(5월말-6월 초에 해외에서 귀국하심)

-나 자신도 감당을 잘 할 수 있도록, 

또 시아버님을 편안하게 잘 모실 수 있도록 

 

신학교 생활

1. 당신은 한주간 동안 직장 생활에 

만족 했는가? 보통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월요일에서 부터 5/17일 있을 행사

(야유회) 에 M.C.(사회)를 맡았기에

부담도 있고 해서, 짐을 나누도록 기도했다.

 

5 반에 근 200명이란다. 

행사 때문에 회의다 뭐다 해서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고

 

지도자 (Y.M.C.A.) 선배를 만나러 

다녀오고 하며 바쁜 주였다. 

2. 신학교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떠 하였는가?

(문제점 및 승리한 점... 등)

 

나는 친교 부장 인데? 야외 예배가

자체 내 큰 행사인데도 무조건 내게 

모두 맡기려 하여 부담이 많았다. 

 

음식, 장비, 선물, 마이크시설...등 

현지 답사 까지...어찌나 일이 

내게로 몰려 오는지?

 

나무래도 안되겠어서 나는 회장단에

건의를 하였고 다행히 수렴이 되고 수습되었다.

 

나는 율동 및 찬양외 현지 답사와 프로그램

게임및 게임에 필요한 장비, 선물만 맡게 되었다.

(월요일에 야유회 장소 답사 예정임) 

3. 학교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어떠 하였다고 생각 하는가?

 

은근히 심적 부담을 주는 이가 두명 있었는데

무어라고 꼬집어 말할 수는 없으나 영적으로

힘든 상대들이 있었다. 

 

상대적으로 미운 감정들이 있었지만

어느새 나 자신이 그들에 대해 

불평함을 느낄 수 있었다. 

 

깨달은 순간 회개했고 그들에게서 

놓여나 자유로워 지기로 했다

. -(이타적이고 영적으로 교만한 것은 금물)

 

주간 사역 

1. 당신과 개인전도는 어떠했는가?

그 방법과 그들의 반응은? 

 

밖에 나갈 시간적인 여우가 없어 

전화로 주요 멤버들과 통화하는 정도였다. 

 

2. 이 주간에 양육 상황에 대한 평가는? 

(개인 양육 또는 그룹등) / 그룹 

 

세명 다 시험기간이었고 급한 일도 

있고들하여 하루는 쉬고 전화 심방을 했음.

 

대신 과제물들을 충실히 해 오라는 

전달을 보냄 (필리핀 현지인 예배시간에

잠시 참관함 (60여명의 노무자들)

 

3. 당신을 가장 힘들었게 만든 사건은?

그리고 이에 대한 처리를 당신은 

어떻게 대처 하였는가?

 

일을 무리해서 몸의 컨디션이 안좋고

일을 병행해 나가는데 힘이 들었다.

 

소나기 처럼 집중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안좋음을 알면서도 특별히 쉬는 날이 없어

매일 분주함 가운데 살게 되어 가족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많았다.

 

 다만 지금은 내게 공부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진행되는 훈련

과정의 일을 온전히 순종하며 맡길 뿐이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시키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 23:10)

 

4.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한 부분을 기록하라.

 

 특별히 없다.

늘 수고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답다고 여겨진다. 

 

교회 사역 

1. 교회 사역에 

신실했다고 생각하는가? 

보통이다. 

2. 교회에서 섬겼던 나의 역할은

어떤 것이며? 이에 대한 평가는?

 

- 섬기고 순종하는 일(한 지체로서) 

자매들과 전화로 통화하여 서로

교제를 나누고 권면함 

 

-또한 예수님을 모시듯이

임 집사님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일이다. 

-가정의 내실화를 기하려고 시도한 주였다. 

 

기타 

1. 이 주간에 있었던 문제점 및 승리한 점들은? 

G.P.T.I. 숙제물이 몰렸기에 벅찼지만

하나씩 해결하는 기쁨도 만끽했다?!  

 

밀린 숙제같이 대 청소를 한점

-가정 사역 충실함 (행복감도

맛보고 좋았었다.)

 

-날씨 탓에 체력도 힘들고 후덥지근하고

짜증이 났지만 하나님께서 인내를 

주셔서 감당할 수 있었다. 

 

2. 위에 기록 된 것 외에 참여한 

활동들과 모임은? 

 

-(T.M.) 어린이 날이라 쉼 

 

-필리핀 선교(기도회) 잠시 참석(참관) 

(일요일 -선교센타 오후 2-5시 까지라고) 

참석했을 때에 그들의 열정에 놀라다.

 

-상담학교 참석 -위기 상담 강의 듣다. 

 

앒림: 암송의 적용 (벧전 5:7)

(별지에 첨부해 주세요.) 

 

 

- 글맺음 -

 

 

2022/08/2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