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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1 / 책을 읽고 요약하기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전문인선교 2022. 8. 19. 08: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모든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1

    / 책을 읽고 요약하기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 By prisclla

     

     

    1993/03/27 작성 

     

     

    성경적으로 나타나는 획일적인 주제는

    모든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

    바로 선교를 의미 한다.  

     

    이것은 인간을 구원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목적은 구약과 신약을 통하여 약속과

    성취로서 놀라웁게도 시대를 초월하여

    명백히 이어니는 하나님의 메세지 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들에

    대한 관심을 표명 하신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따라 구원받고 축복받은

    이스라엘이란 한 민족을 먼저 특정하게

     

    모든 민족들로 부터 선택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나타 내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유목민으로서

    광야를 유리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신본 주의로 하나님과의 약속과

    언약을 먼저 중시했다. 

     

    창조주와 역사의 흐름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관장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식하는

    ‘야훼이즘’ 사상 속에서

     

    순종의 삶을

    살고자했던 소수 민족이었다.

    (신 6:1-9)

     

    모든 민족들에 대한 관심은 먼저

    구약의 역사 속에서 엿볼 수 있다.

     

    창세기는 첫 아담에서 부터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야로 출현할 때 까지

     

    끊임 없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장차

    메시야의 오심과 출현을 예고하시며

    전달하신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이 자의에 의해

    하나님께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족장 시대의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

    고정시켜 관심을 가짐을 표명하시고

    역사하신다.

     

    즉, 그의 자손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고자하시는 특별환 목적을 지니셨고

     

    마침내 다른 인종과 타 민족들 까지도

    혜택이 주어질 것을 밝히시고 말씀 하셨다.

    (창 12:1-3)

     

    그럼으로서...

     

    처음 부터 주어지는 이 약속이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에게만 특정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하셨고

     

    또한 공평하신 하나님이심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삭’‘야곱’ 의 시대로 넘어 가면서

    초기 선지자들이 유대인에 대한

    하나님 목적의 그 의미와

     

    타 민족들에 대한 사명을 고취하던

    부분마져 퇴색 되어지고 본질에서

    벗어나게 됨으로 인해,

     

    자신들이 선민임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제한 시켜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넘어 오면서 ‘만민 제사장 국가’임을

    알리기를 원하셨다. 

     

    사실상 제사장 나라는 회중이라고

    볼 수 있는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게 봉사하고

     

    특히 선택된 민족은

    하나님과 다른 민족들을 중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다른 민족들

    즉 이방인들이 알게 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모든 민족에

    대한 호의의 계시에 감응할 때 그들은

    하나님께서 용납하실 수 있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다.

     

    또한,

     

    선택된 민족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거룩해야함은 물론이거니와, 그들이 특별히

    구별 된 것은 하나님께서 이르시고 계시하신

    모든 것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하고

     

    축복의 통로가 되어 더욱 이끌어

    주어야만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순종을 요구하면서 각 시대 마다

    선지자들이 회개를 촉구 했으며

    심판이 따를 것을 예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라엘 백성들은,

    죄-심판(자백)-회개-회복의

    순환 속에서도 온전한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없었다. 

     

    레위기 -민수기-신명기에서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교의 수단으로 간주하셨음

    으로 알리셨다.

     

    실로 '모세'

    "땅 위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축복 받고

     

    "온 땅 위에 주의

    영광이 가득차리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실 메시야와

    모든 나라를 향한 전도에 대해 기록했던

    것을 성서를 통해 획인할 수 있다.

     

    또한 예언서들-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호세아, 아모스...등으로

    역사가 진행되어 가는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나라들을

    선교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지만,

     

    불순종함으로 이제 더 이상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스스로 포기했기에

    이에 따르는 심판이 잇을 것과 포로될 것을

    끊임 없이 촉구하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이 선택된

    민족이기에 더 이상 징벌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선자자들을

    배척하게 되었다.

     

    ‘아모스’는 모든 나라와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 원리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한 것이

     

    정실(情實)에 매여 공정하지 못함과

    편애가 아님을 명확히 진술하고

    이스라엘을 떠났다.

    (암 8:14) 

     

    이밖에도 모든 민족의 회개를 위한

    ‘요엘’의 소명과 평황 대한 ‘미가’의 염원,

    ‘하박국’의 세계에 대한 비젼, ‘스가랴’,

    ‘시편’, ‘말라기’를 거치면서

     

    하나님의 관심과 메세지를 통해 그들을

    처리하시려는 계획을 찾아내어

    알아 볼 수 있었다. 

     

    신약을 통해서 인자로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의 오심'

     

    다시 말해 구약의 언약을 마침내 이루는

    언약의 성취로서 오심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왕으로서

    모든 나라를 심판할 심판주가 되고 영원한

    제사장이 될 것을 이미 알고 계셨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불복종하고

    이방 민족들을 구원과 구속의 길로

    이끌어야할

     

    제사장 민족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의 사자'로서 오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봉인된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구속된

    새로 선택된 민족이,

     

    제사장 나라로서의 사명을 다 하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먼저 천하를

    주겠다는 사단의 권세와 싸워 이기고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하셨으며...

     

    제자들에게는 공동체 생활 속에서

    선교의 차원애 눈을 뜨게 하셨다.

     

    먼저 유대인에게, 헬라인에게 복음은

    점점 확산되어 나갔으며,

     

    심판의 때가 늦게 올 이방인 민족들 보다도

    이스라엘 민족이 더 시급했기 때문에

    제자들의 전도가 이방인들이게 확신되리라는

    예언이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 졌다.

     

    이 전략은 이방인들과 접촉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인간의 죄를 청산하시고

    부활하셨을 때까지 진행되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이방인에 대한

    선교비젼을 주시고 그들이 깨닫게 되자

    승천하신 것이다.

     

    메시야의 비밀은 바로 유대인만이 아닌

    전 인류에 관심이 있음을 역력히

    나타내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이러한 비밀과 모세 오경과 예언서,

    시편에 감추어진 진리를 제자들에게 밝히셨다.

     

    그런 후에 제자들에게 그 비밀을 전파하되

    모든 나라애 전파하라고 명하셨다.

     

    ‘이방인의 사도’라는 ‘바울’을 통해서

    구체적인 선교비젼이 진행 되어 졌으며

     

    기쁨과 승리의 확신을 주는 원천이 되고

    성실한 증거를 위한 자극제인

    ‘요한 계시록’에 이르기 까지,

     

    전 세계와 역사의 전 범위를 포괄하는

    광대한 시야 앞에서 모든 사람을 초청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인식하고

     

    우주의 모든 존재자들은 속죄되고

    변화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모든 민족과 나라들로서

     

    하나님의 아들, 곧 구세주의 이름으로

    찬미와 감사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계획의 일부로서 최선을

    다해 영광을 돌려야할 것이다. 

     

     

     

    1993/03/27(토)

     

     

     

    -  글맺음 -

     

     

     

    2022/08/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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