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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강렬한 햇살? /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늘 부지런히 가꾸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 [잠 24:30-34]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전문인선교 2022. 8. 17. 18:28
한 줄기 강렬한 햇살?
/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늘 부지런히
가꾸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
[잠 24:30-34]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
/ By Priscilla
1993/04/17(토)
5. 이 주간의 Observation Training은?
(잠 24:30-34)참고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네가 좀 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 24:30-34)
‘찬양과 경배’(두란노)를 들으며
아침녘 거실 청소를 하다가 양탄자를
물걸레질 하던 중
베라다 문을 열어 놓은 곳으로
때 마침 아침 햇살이 양탄자 위에
깊숙히 강렬한 한줄기 빛으로
들어옴을 보고 한순간 크게
깨달은 것이 있었다.
1) 마음 문을 활짝 열어 놓는 만큼
예수 그리스도외 빛도 내 심령
깊은 곳으로 들어 올 수 있다.
마치 프리즘을 여과시키면
무지게 빛이 나가듯이...
내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여과되어
반사되면 빛이 퍼져 생활의 열매가
나와야 할 것이라고 깨달음
2) 물걸레질 -환경(외부적)만
깨끗하게 할 것이 아니라
나의 심령(내부)도 깨끗하고 순결하며
청명한 하늘 처럼...
게으리지 말고 부지런히 내 마음에
비춰지는 하나님의 약속들과 말씀을
날마다 마음에 되새겨 보며
주님 쓰실 도구로 닦여저야
한다는 것을 깨닫다.
때 마침 그 때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찬양 받으실 주님...’ 찬양이
흘러 나오는 고로
나는 물걸레질을 하다 말고
눈물이 흐름을 억제할 수 없었음으로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자리에서 바로 두 손을 높이 들어
진솔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함
/ 관찰학습방
(Observation Training)
G.P.T.I. 전문인선교 훈련
- 계속 -
2022/07/2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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