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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히 9:27] / 요절 묵상 / G.P.T.I 전문인선교훈련 Q.T.전문인선교 2022. 8. 11. 08: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우리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히 9:27]
요절 묵상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Q.T.
/ By Priscilla
1993/04/10(토)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이 세상은 나그네 길과 같다.
우리는 한 평생 살아 간다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것은
일순간! 그렇다.
찰나에 불과할 것이다.
다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나 출생과 함께
언젠가 죽음이 뒤 따르며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음을 예견하며 그러한
인식 속에서 산다.
잠시 시편을 살펴 보자.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 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4-12)
시편에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기도하지 않았던가?...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0-12)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기도를 그는 기꺼이 하나님께 아룄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던 큰 도구였다.
그는 또 기도하기를 주의 목전에 천년이
하루같이 느껴지듯 짐을 지듯이 주께서
인생을 인생들을 돌아가라 하셨고
풀이 아침에 꽃피어 자라다가
저녁에 벤바되어 마를 때,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했다.
이는 주께서 일생 살아오며 죄진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실 것이기
때문 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기를 꿈 꾸며
소망하는 자는 심판을 늘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그 언젠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리라는
인식을 갖고 보람있는 생애를 마감하
기 위하여 전력을 다 해야 한다.
매 삶의 순간 마다 죽음을 인식하며
후회 없는 생이 되기 위해서는
인생을 사는 동안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그 목적과
방향을 마땅히 알아 나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 안에서 참된 안식을 꾀하기 위해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영속하기에 힘써야 한다.
비록 이 세상에 찰나에 불과한 순간에
잠시 왔다 가는 생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또 그리스도의 빛이
되기위해 온전히 살아가도록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할 것이다.
우리 모두 기억할 진저!
적용:
1.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내게 부여해 주신 은사(gift)와
달란트를 개발하는데 힘쓰자.
2. 기쁘게 살자.
고로 풍성한 부요의 식을 갖고 살자
-삶의 의미와 거듭남의 재인식 필요
3. 뜻있게 살자.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교훈을 읽자.
나의 모습을 보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불신자들에게 전하도록 삶의 사역
이 하나님의 사역이 되도록 힘 쓰자.
- 글맺음 -
2022/08/10(금)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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