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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량 선교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 앤의 독후감 / 전문인 선교(GPTI) 과제물 (1993)전문인선교 2022. 8. 17. 13: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자비량 선교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 앤의 독후감
/ 전문인 선교(GPTI)
과제물 (1993)
/ By prisclla
1993/04/10 작성
자비량 선교는 자연스럽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놀라운 선교 방법이다.
본서를 통해 자비량 선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을 실제적으로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성공적인 자비량 선교에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인 선교를 위해 준비하도록
권면해 줌을 본 서를 통해 알 수가 있었다.
‘자비량 선교사’(tent maker)란 용어의 개념은
타 문화권에서 일하는 그리스도인을 뜻하며
그 문화권에서 ‘성직자’는 아니지만
그의 헌신, 소명, 동기, 훈련 면에서 분명히’
선교사’이다란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배우면서 결코 복음 전파가 그들의 부업이 아니며
선교의 목적과 동기가 분명하고 훈련을
거쳐야만 함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또한 자비량 선교사는 경우에 따라 전통적인
파송 선교사가 갖는 취약점을 능히
통과할 수 있는 반면,
보고 체계가 없이 팀 사역이 아니기에
겪는 장기적인 식견이나 계획이 없이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영적인 문제를 위한 훈련지식, 자원의 결여,
언어 문제, 직업에 우선하므로 유야뮤야한
사역이 될 수도 있지만 ...
그러나
이에 하나님이 부르심을 받았다는 확신과
소명의식이 분명히 있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이 일이 가치 있는 일인지!
대한 깨달음과 이에 따른
헌신이 결코 두렵지가 않게 될 것이다.
따라서 선교 사역에 동참하기전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기를 성찰하며
체계 있는 준비와 훈련과 사역에 대한
전략을 익히는 작업이 필요하다.
먼저 영적으로 자격을 갖추기 위한 기술과
능력을 기르고 특히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도하며 성령의 역사하심에
민감한 자가 되어야 한다.
지혜와 성숙을 위해
성경의 말씀에 깊이 몰두함이 필수적이다.
신학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충분란 준비를 한 후에
사역 경험을 어느 곳에서든지 쌓아야한다.
자비량 선교사는
또한 자신이 속한 교회에 대한
지체 의식을 갖고 팀을 이루어
사역하는 기도의 용사와 교회의 지원,
현지의 지원을 받아가는 가운데
협력 사역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실제적으로는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고
습득해야한다는 것은 필수적이다.
자비량 선교사는 작업과 사역에 대한
올바른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는 무엇보다도 전문 분야에 일인자가 되어야하며
(신뢰감 조성에 따른 자격 구비필요)영적인 사역은
사역대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
곧 사역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현장 속에서 인격과
인격이 만남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의식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자비량 선교사도
‘선교사’임을 우리는 분명하게
확신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를 감행하기 위해
영적인 준비를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발하기 위한 작업으로 말씀 묵상과
기도를 게을리 하지 말 것이다.
그 밖에 사역 기술 또한 익혀 성경 지식과
경험을 쌓고 타 문화 사역, 성경 공부 인도,
영적인 전쟁 체험...등을 익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사화적인 준비를 위해서도 팀을 구성하여
모국인(출석교회)과 함께 갈 사람을 구분하고
자신의 가치를 분석하면서 언어를 준비하여
자격증을 소지하는 등, 문화적응 훈련에
소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전문직 준비를 위해서는 직업과 사역을
하나로 생가하고 전문자격을 취득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배웠다.
이상과 같이 자비량 선교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21세기의 주자로서
뛰어나가는 자비량 선교사의 역할과 개념,
그리고 사명감, 등을 생각해 보면서
‘탈랜트’ 가 되어야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해외선교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을 것인가?
이 사랑을 본질 삼고
그 위에 믿음의 견고한 터러
선교의 개념을 이해하면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수용하며 나갈 때
과거로 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선교의 역사 속에 성령님이
역사하심을 체득할 수 있으리라.
앞으로 더욱 활발히 전개될 자비량 선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신을 갖고 긍정적인 선교 전략을 펼펴나가
복음이 미치지 못한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죄어지길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워지길
진심으로 고대하는 바이다.
- 글맺음 -
1993/04/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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