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6 /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22. 15:0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6
/ 프리실라의 설교
/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17 (주일)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롬 5:5)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는
성령을 통하여만 주어진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은 에로스나
필리아로 쓰여 있지 않고 아가페로
쓰여 있는 것이다.
즉, 성령 받으면 연애를 한다던지,
친구가 그리워 진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고,
회개와 용서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은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로 부터 기인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셨을 때에
네가지의 사랑하는 방법을 주셨는데
위의 세가지 사랑은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자연적으로 심어 주셨으되
오직 마지막 한가지 만은 하나님께로
부터 직접 받게 하셨다.
다음 주에 이어서 가정과 교회에
아가페적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설교할 생각을 알리다.
설교 도중에 전달할 사랑의 형태에서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나는 더욱 왜 오늘 그가 예배에
참석하기 쉽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이토록 마음을 정하고
아이와 함께 달려왔던 것을
마음에 각인하며
성령님의 인도로 그들이
왔는지를 더욱 깨닫게 되었다.
나는 설교를 마치고
설교 후에 레띠에게 기도를 시켰다.
그리고 특별송으로
The Power pf Your
Love를 부르다.
헌금송과 주기도문 송
그리고 축도를 마치고
그리고 여느 때 처럼 예배를 폐하기 전에
마지막 찬양을 힘차게 부른 뒤에 예배를
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리고 난 뒤에 비로서 담소하며
반갑게 천사처럼 나타난 그들과
사진도 찍고 기쁜 교제를 나누다.
오늘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나이다.
존귀와 영광을 홀로 받으소서!
아멘
- 계속 -
2022/07/17
(주일)
/ By Priscilla
'선교지NZ'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