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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7 / 1부 피지안 예배에 행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현장을 목도하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22. 15:0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7
/ 1부 피지안 예배에 행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현장을 목도하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24 (주일)
오늘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 성전에 나가니 1부 마지막
시간에 종료가 아직 미쳐 다 안된듯?
그 순간에 피지안 엘리사 목사가
회중과 함께 마지막 기도를 경건하게
드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거룩한 처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그들이 눈을 감고 마지막 마무리를
기도드리고 있는 숙연한 모습의 현장을
생생하게 내 눈으로 목도 하게 되었던 날!
나는 잠시 목도하며 보면서 하나님께
나는 진심으로 감사를 올렸다.
다행히도 예배를 마치고 그래도
다른 때와 달리 서둘러 교회를 빠져
나가는 모습과...
엘리사 목사가 예배가 자신들로
인하여 10여분 지연되어진 것을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그래도 우리를 배려하고 신경을 쓰고
있다는 바로 그 점과 그 태도와
마음이 그래도 훨씬 좋았다.
한 성령 안에서...
이 처럼 교회 공동체의 모습과
성격과 문화가 전혀 다른 각 교회가?
제각기 개성과 특색이 있지만
이와 같이 서로 조율을 맞추며
협력하며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 아닌가?
오늘은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준비되어 있을까?
오늘은 우리 2부 예배드리겠다고
그와 사라 권사와 그녀의 기도 파트너인
샤드라가 교회에 남아 연속하여 예배를
드린다고 앉아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내게 미안해 하며
선뜻 반갑다고 악수를 원하는
엘리 목사와 반갑게 악수를 하며
오히려 부담을 갖지 멀라고
그를 독려해 주었다.
나는 그와 서로 미소를 지으며
짧은 문안과 담소를 나눈 뒤에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에
서둘러 2부를 위한 예배 준비를
하고 에스더 전도사도 새 프로젝트를
설치하며 부산스럽게 움직이다.
- 계속 -
2022/07/24
(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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