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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1 / 죠지와 시온의 등장?/ 인생의 3가지 결정 - Three Decesions of My Life (Acts 20:24)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3. 14:2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1
/ 죠지와 시온의 등장?
/ 인생의 3가지 결정
/ Three Decesions of
My Life (Acts 20:24)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03 (성찬주일)
설교 제목은
“인생의 3가지 결정”
Three Decesions of
My Life (Acts 20:24)
오늘은 지난 성찬 주일에
미리 알린대로 그 두번 째
파트를 진행하는 날이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Acts 20:24)
신앙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힘을 지니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역사를
나타내시는 것과 나의 삶을 형통과
평탄하게 하시는 것은 오직 나의
신앙의 수준에 달려있다.
우리도 다니엘의 신앙을 본받는다면
다니엘의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 하심이
오늘 나에게도 주어질 것이다.
인생의 길은 현재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선택함으로 정해 진다.
그러나 나의 인생의 성공적인 삶은
신앙생활로 결정이 됨을 알아야 한다.
한가지 특이한 일은
말씀을 설파하는 도중에...
갑자기 죠지가 딸 시온이와 함께
교회 문을 열고 나타났다.
얼마나 반갑던지!
그동안 못 참석 했는데
가족들이 팬더믹 기간동안 못나오더니
근 1년 만에 다시금 교회로 돌아올
때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제 다시 교회에 나오겠다며
제자 공부에서 며칠 전에 말하더니
정말 이로서 약속을 지킨셈! ㅎㅎ
특히 청년들에게 당부한다...
하는 부분에서 마침 그 자리에
참석한 죠지의 딸 시온이를 보며
"오늘 왜 아빠에게
이끌려 왔는지를 알겠다
신앙은 청년시절에 바르게
정해지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세상일에 바빠서 말씀도 믿음도
식어진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고
요셉과 다윗과 다니엘이 바른 신앙을
가진 나이가 17세였다는 것을
기억 하자고 당부 했다.
하나님의 역사는
참으로 기가 막히다.
말씀을 전하는 바로 그 때에
시각에 맞춰 그들을 참석하게 하시고
메세지를 듣게 하신 하나님의
절묘한 타이밍을 보라!
설교를 마치고 이어서
성찬 예식을 드리며 거행하고
헌금송과 주기도문 송과 축도를
은혜롭게 마치고 나서
예배를 폐하기 전에
한 마음으로 늘 즐겨 부르는
(Every Praise Is To Your God!)
찬양으로 모두 기쁘게 성찬주일을
기리며 하나님께 함께 영광을 돌렸다.
- 계속 -
2022/07/03(성찬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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