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소리 없이!
    앤의일반글 2021. 2. 8. 15:53

     

     

    소리 없이!

     

     

     

    / By Priscilla

     

     

     

     

    모든 분주한 일들을 

    마치고 나서 오는

    나만 남겨진 듯한 

    고독한 순간!

     

     

     

    어느 고독한

    순간엔가!...

     

     

     

    흐르는 정적 속에 

    한 아름의 고독을

    느낍니다.

     

     

     

    고독은 소리 없이

    그렇게 다가 오는가?

     

     

     

    정녕 정적 속에서

    내게 다가온 고독을 

    오히려 즐기고 

     

     

     

    조용히 침묵 하고파 

    흐르는 정으로

    마음에 담습니다. 

     

     

     

     

     

    2007/06/03

     

     

    / By Priscilla

     

     

     

     

     

     

     

     

     

     

     

    '앤의일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행선  (0) 2021.02.11
    산사의 봄..  (0) 2021.02.09
    나목의 꿈!  (0) 2021.02.07
    수백만개의 거울  (0) 2021.02.05
    탱자 나무에 관한 아련한 추억!  (0) 2021.02.0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