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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개의 거울
/ By Priscilla
때로 복잡한 인생을 살면서...
딴엔 단순하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현명한 삶이란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수 많은 정보의 채널 앞에서
쓸데없는 정보로 인하여
혼란스러워하는 과정따위는
생략을 해도 되건만,
왜 그리도 수백만개의 거울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는건지요!
그리고 때론 그 때문에 자신을
파멸 시킬수도 있다는 것두요!
이에 착안을 하여 더욱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마다
경계를 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런 허튼 여러 정보임을 알고,
그 무엇보다도 그것을 무심코
의심없이 무조건 적으로 받아
들이기 전에 먼저 이를 검토하고
수 백만 개의 채널을 마음의
저울로 단순화하는 작업을
시도 해야 한다고 제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답니다~
가장 마지막 결정적인
단계에서 자신과의
싸움이 진행 될 때
대면하는 모든 일들을
단순화하는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 결론을
낳는지요!
잠시 바쁜 일손을
멈추고 생각 할 수 있는
동기를 주신 님께 무엇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2007/12/18(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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