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9 / 마음을 지키는 것이 생명의 근원이다?! / 앤의 소견앤의리뷰글 2022. 6. 29. 14:0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9
(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 마음을 지키는 것이
생명의 근원이다?!
/ 앤의 소견
/ By Priscilla
교회 사정이
어려운 목회자들의 경우에는
꿈도 꾸지 못할 유혹들이
대형교회를 이룰 정상까지
달려간 목회자들을 겨냥한
사냥꾼 처럼 얼마나 많은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그토록 원하던 정상에 도달했을 때
마음을 뺏겨 날개를 잃고 추락해
버린 사례가 비일비재 하던가?
나 역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종으로서 어느 한편으로는
그가 느꼈을 외로움과 부담을
이해 하기에...
나는 리뷰글을 쓰는 내내
마음이 답답하고 아팠다.
그 고독감을 해결하는
돌파구의 방법이 나빴을 뿐
근 40년 동안에 체험한
신앙적인 경험을 토대로 하여
성숙한 지도자의 길을 훈련을
통해 가기를 누구보다 갈망했고
그 방벙을 제시까지 했던 그도
결국 자기가 쓴 책의 내용대로
자신은 방향을 잃고 제대로
실천을 안한 탓에...
부끄러운 행위로 범죄와 그로 인한
수치를 몰고 온 주의 종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사도 바울의 탄식 처럼 남은
구원시키고 자신은 위선된 행위로
멸망의 길을 가서는 안되는 것을!
다만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다면 연약하기에 죄에 미혹되어
범죄한 후에 과연 우리가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까?
그 자세를 살펴보기로 한다.
일단 유혹에 넘어 간 후에
하나님 앞에서 범죄를
져지르게 되면 변명하지 말고
죄를 인정할 것이다.
죄를 깨다는 순간 진심으로
그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러기 위하여 주님을 만났던
첫사랑의 감격을 되찾기 위하여
반드시 십자가로 돌아가야 한다.
무멋 보다도 '영'을
회복해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죽은 영이 되살아 나기를
우리의 영혼에 역사하셨던
바로 그 성신이 떠나지 않기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낯을
구해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 외로움을
달래는 솔루션을 찾기 위하여
성경에서 말씀을 찾는다.
"무릇 지킬 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아멘
- 글맺음 -
2022/06/28
/ By Priscilla
'앤의리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