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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8 / 정상에 서 있는 자여, 바로 그 때를 경계하라! / 앤의 소견앤의리뷰글 2022. 6. 29. 13: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8
(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 정상에 서 있는 자여,
바로 그 때를 경계하라!
/ 앤의 소견
/ By Priscilla
목회자들이 겪는
무거운 중압감과 고독감?
하나님의 사람들
특히 목회자들 경우에도
예외는 없다.
특별히
포도원의 비유 처럼
우여곡절 끝에 고난을 통과하고
댓가를 지불 받으며 뒤 늦게
마지막으로 부름을 받은
일꾼을 제외 하고는
어려서 청년기에 일찍 부름을 받고
목회를 하는 하나님의 일꾼 중에서
그들이 산전수전 고생을 하다가
그들 중에 대다수가
어느 정도 허리를 펴고
안정되어 정상에 이르면?
사단은 마치 삼킬 자를 찾아
포획하려고...우는 사자 처럼
두루 돌아다니다가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듯이
그때 까지 딴전을 하다가
호시탐탐 기회를 엿 보고
그러다가 목회자들에게
순간 연약한 틈새라도 생기면
그 옛날 에덴 동산에서 아담을
범죄하게 하고 하고 타락시키려
하와를 사용하고 행했던 습관대로
생각을 통해 사단이 슬며시 다가와서
귓가에 대고 속살거리기 시작한다.
너무나 열심히 달려 왔던 길에서
이제는 조금 누려도 되겠다는 안락감?
그리고 그 일이 마치 하나님 없이
자신이 다 이룬 것만 같은 성취감에?
그만 도취되고...
세상적인 쾌락과 여유로움에
다른 곳을 바라 보게 되고?
마음 속에 있던 죄성이 슬며시
다시 고개를 들고 드는 생각들이
슬며시 다가와서 속삭이기 시작한다.
과거 동굴을 헤매며 유리 하면서
고생을 하던 '다윗 왕'이
드디어 안정된 나라를 세우고
태평 성대가 이뤄지려는 그 때에
방비할 수도 없이 순식간에
유혹이란 시험에 빠졌듯이!
때로운 아름다운
여인을 통해서 미혹시키고
'반지의 제왕'에서
반지만 손가락에 끼면 그 욕망에
사로잡혀 욕심에 폭군이 되듯이
때로는 당사자에게 직접 탐심 또는
야망을 불어넣어 주기도 한다.
그리하려 이 처럼 쉽게
빠질 수 있는 그러나 도무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무게로
그렇게 비슷한 욕망이란 유혹의
늪이라는 덫과 함정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대가 정상에
올랐다고 여겨지거든
바로 그때가 경계에 경계를
해야할 시점임을 알라!
- 계속 -
2022/06/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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