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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4 / 남은 살리고 자신은 실족된 종의 슬픈 결말 / 앤의 리뷰앤의리뷰글 2022. 6. 28. 15: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4
(Who Your Are When
No One’s Looking?)
/ 남은 살리고 자신은
실족된 종의 슬픈 결말
/ 앤의리뷰
/ By Priscilla
책의 저자는 결국
자신이 책을 썼음에도 성숙한
지도자의 길을 훈련을 통해 가기 보다
결국 자기가 쓴 책의 내용대로
자신은 방향을 잃고 제대로
실천을 안한 탓에...
부끄러운 행위로 범죄와 그로 인한
수치를 몰고 온 주의 종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사도 바울의 탄식 처럼 남은
구원시키고 자신은 위선된 행위로
멸망의 길을 가서는 안되는 것을!
결국엔 조그만 습관이 쌓여
조금씩 하나님의 길에서 이탈하고
불미스러운 일에 깊이 가담했으며
심지어 타락한 부끄러운 종으로
낙인이 짝히고 아직 사역을 하기에는
젊은 나이에 교단에서 쫒겨나고
하나님의 뜻대로 가기 보다는 또한
부끄러운 행위를 선택하는 종으로
전락되어 결국엔 사역의 길에서
하차하고 말았다.
주님의 길에서 이탈하고
이제 자기 의지로 하나님이 정해주신
길을 뿌리치고 의도적으로 그가
다른 길을 선택하여 갔으며?
전락되어 버렸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이는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슬픈 소식이다.
그럼에도 내가 오늘 부득불
그의 책을 소개하는 이유
는 그래서 더욱 지도자가 되길
원하는 이들은 그럴 수록
그의 책을 보고 그와 같은 길을
가지 말아야 한다는 일말의 경고요!
그가 이렇게 전락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게 행한 일들과
마음을 지키지 못한 사례로서
그가 바람직한 지도자의 상이 아닌
분별력을 잃어버린 나쁜 본보기의
바른 길을 가다가 욕망에 눈이 멀어
타락한 잘못된 종의 모델로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어쩌면
신앙의 도전이 될 듯 싶어
글을 올린다.
지금 그러므로 이 시간 나는
마음을 비우고 성령께 간구한다.
“오 주여 저는 연약하기에...
저의 마음을 확신하고 제어할 수
없음을 주님이 이미 아시나이다.
부디 저의 삶 속에 함께 하시며
인생 훈련을 통해 저를 다만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형상으로 점차 빚어 주소서”
아멘
- 글맺음 -
2022/06/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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