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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3 / 저자는 어쩌다가 대체 어드메에서 길을 잃었는가? / 앤의 리뷰앤의리뷰글 2022. 6. 28. 15:1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3
(Who Your Are When
No One’s Looking?)
/ 저자는 어쩌다가
대체 어드메에서
길을 잃었는가?
/ 앤의 리뷰
/ By Priscilla
참고로 저자로 말하면
'빌 하이벨스'는 시카고 윌로크릭교회
(Willow Creek Community
Church) 를 개척했던 목사였으며
탁월한 사역자이기도 했다.
무려 그는 개척한 교회에서
무려 42년간이나 사역을 펼치며
기반을 다지면서 명성을 떨쳤고
미국은 물론이요...
아니
전 세계에서 아마도 굳이
손을 꼽으라면 그중에도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의
하나로 손꼽히는 교회의 중추
인물로서의 입지를 점점 굳히며
정상에 우뚝 서게 되었던
인물 이었다.
그런데
뜻밖에 나는 최근에...
미주 한국 일보에 올린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2021년도에 10일 윌로크릭
교회에서 발표를 했다고 하는
놀라운 기사였다.
더구나...
내 눈에 들어 온 기사는
너무나 충격적 이었다.
기사 내용인즉,
“저자 하이벨스 목사는
2021년도에 성추행 의혹 속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소문에 시달리다가
예정보다 6개월 앞서 그 스스로
담임 목사직을 내려 놓겠다며
조기 은퇴를 선언 했다."
...라고 하는 정말 충격적인 기사였다.
나는 2021년도에 올린그런 내용의 충격적인 기사를
우연히 발견하고 한 순간
너무나 당황했다.
그랬던 그가 정상에 우뚝서자 사단은
그를 유혹해서 이에 넘어감으로
그는 조금씩 변질되고 말았다니!
"그렇다면 그도 결국 사단의 달콤한
술수와 유혹에 넘어가 버린건가?
욕망의 전차에 그도 몸을 실은겐가?
그가 그토록 왕성하게
훌륭한 명성과 사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때 부터...
"대체 그는
어쩌다가 마음을 못 지키고
사단에게 틈새를 주었으며?
어디에서 길을 잃었던 것인가? "
- 계속 -
2022/06/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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