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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6 / 끝도 없이 밀려오는 중압감과 고독감? / 앤의 소견앤의리뷰글 2022. 6. 29. 13: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6
(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 끝도 없이 밀려오는
중압감과 고독감?/ 앤의 소견
/ By Priscilla
책의 저자에 대하여 나는
다시 곱씹어 생각해 본다.
그가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그가 눈물을 흘렸던 것?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 이실터!
그 부분을 다시 한번 회상히며
되 짚어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과연 누가 그를
함부로 비난할 수 있을까?
사역을 향한 목마름으로
수고를 하며 정신 없이 보낸
인생의 청춘기에서...
그가 일일히 드러내지 않고
이모 저모로 겪은 고충도
그만큼 컸을 것이고...
따라서 우리가 모르는
여러가지 그가 겪은 경험이
많았을 것이다.
그가 나름대로 자기를 부인한
흘렸을 수고의 땀과 희생과
남모를 고통과 애환,
게다가 그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인생길을 걸어 왔던
가족들도 분명히 겪었을 애환을?
그 누가 시련을 겪은 당사자들
만큼 생각조차 하겠는가?
우리가 본디 알고 있거니와
원래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길을 가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 대다수가 계속
소진되는 일을 해야 하기에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부지 중에 그 공허함과 외로움과
고독감을 달랠 길이 없다.
예컨대...
방송을 방금 마친
아나운서가 느끼는 공허함이나
방금 무대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갈채를 받은 뮤지컬 배우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수들
이나...할 것 없이 모두 다
고생을 마다 않고 어려움을 견디며
몇달 동안 촬영한 영화나 드라마를
마친 배우나 스타프나 촬영 기사나
연출가나 감독자나 관계자들?
그들은 누구라 ...할 것 없이
그래서 여러 방법으로 각자
나름 그 솔루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들은 갑자기 밀려오는 공허함을
달랠 길이 없어 각자가 원하는
방법대로 그 돌파구를 찾는다.
어떤이는 모든 일을 중단하고
여행을 떠나거나
어떤이는 마약을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그 어떤 방법
이라도 찾지 못해 애를 쓴다.
- 계속 -
2022/06/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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