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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 / You Are Holy! (주는 거룩) / 찬양 속에 임재하신 하나님! / -'죠엔'이란 낯선 지도자의 등장?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6. 26. 14:2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
/ You Are Holy! (주는 거룩)
/ 찬양 속에 임재하신 하나님!
'죠엔'이란 낯선 지도자의 등장?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2(주일)
예배를 선포하고
내가 찬양을 시작 하자 마자
첫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
그 스타트 부터...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 하시니
곧 바로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과정의 모습이
눈에 띄게 오늘 따라
내 눈에 부각되어 들어 왔다.
어제 준비해둔 찬양은
4곡으로 다음과 같았다.
-This Is The Day
I’m Trading My Sorrow
-Give Thanks
-You Are Holy
특히나...
마지막에 불렀던
'You Are Holy'를 찬양할 때
/ 주는 거룩 (다윗의 장막번역)
주는 거룩 거룩 오직 주님만이
주는 거룩 거룩 영광 받으소서
영원히 찬양합니다 더욱 사랑해요.주 보좌 앞 영원히 거하리
주께 더 가까이."
"You are Holy Holy
Lord there is none like you
You are Holy Holy
Glory to you alone
I sing your Praises forever
Deeper in love with you
Here in your courts
Where I’m close to your throne
I’ve found where I belong."
"거룩하신 주님
당신 같은 분은 없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영광 받으소서
영원히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보좌에서 가까운 당신의 정원에서
나는 내가 거할 곳을 찾았습니다.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은 목사는자기 설교할 순서가 되어
당단에 섰을 때
그 찬양의 가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서 '죠엔'에게
요청을 했다.
그의 청을 받고 마침 가사
내용을 적은 종이를 들고 있던
그녀가 한줄 한줄 가사를
또박-또박 말하자
이네 귀울 기울여
경청하는 순간이 있었고
예배에 참예한 모두가 동시에
가사의 의미를 곱씹어 보며
같은 마음으로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을 받았다.
그는 이와같이 나와 같은
코드 감성으로 교류하며
한 성령 안에서
순간 캐치를 잘하는
부분이 탁월하다.
바로 그의 그런 부분이
어쩌면 그와 그의 가족들을
10년 전 부터 만나서
지금까지 연관을 맺고 그렇게
함께 울고 웃으며
시간이 흘러 개척을 하게되고
지난 몇년간 합력 사역을
하게 되는 좋은 동기가 되고?
또한 접촉점이 되는 부분들이
동역의 주요 핵심 요인이
될 수도 있으리라.
세라도 샤드도 죠엔도
오랫만에 우리 교회에 참여하여
함께 힘차게 찬양을 드릴 때
... 한 옥타브 높여 큰 소리로
호응을 해 주니
마치 오랫만에 소 부흥회를
여는 심정 이었다.
나는 하나님의 역사에
감동을 했다.
- 계속 -
2022/06/2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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