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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는 과연 언제 멈출게 될까9 / 대속의 상징적 예고!앤의최신글 2022. 6. 23. 23: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는
과연 언제 멈출게 될까9
/ 대속의 상징적 예고!
/ By Priscilla
하나님은 범죄한 그들을
에덴 동산에서 추방하기 전에...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 3:7)
인간이 만들어 입고 있던
수치심이 드러나는 몸을 가릴
가죽옷을 친히 짐승을 대신
희생시켜 준비하여 입혀 주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 3:21)
이 대목은 우리의
무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대목이다.
죄는 마땅히 미워하시나
죄를 범한 인간은 사랑
하시는 하나님!
그 사랑은 너무나
크시고 놀랍다.
어쩌면 상징적으로
범죄한 인간이 영원한 형벌에
이르기를 원치 않으시고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장차 예수님을 친히 속죄
제물로 희생시키셔서
죄로 인해 관계가 끊어져버린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실 것을 예고 하시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 3:22-24)
그들이 져지른 죄는
마치 마그마 처럼 어지간 해서는
시들지 않는 불씨로 잠시 쉬고
있는 듯 하지만...
아담과 하와의 범한 죄성
그렇게 간직된 욕망이란 불똥은
불만 붙이면 언제나 활활
타오를 수 있는
최후 보루의 존재로 남아서!
오늘날 까지 인간들에게
갖은 유혹과 탐심의 욕망과
야심과 부를 쌓고자 혈안이 되게
그 마수를 펼치며 작용한다.
- 계속 -
2022/06/2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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