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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는 과연 언제 멈출게 될까6 / 죄가 싹트는 과정앤의최신글 2022. 6. 23. 22:5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는
과연 언제 멈출게 될까6
/ 죄가 싹트는 과정
/ By Priscilla
바로 이 허슬한 그녀의 불확실성을 띈
그녀의 대답에 틈을 타고 간교한 뱀은
그녀의 영혼과 마음을 파고드는
강하고도 매혹적인 말을 던진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 3:4)
뱀은 혀를 놀려
그녀를 교란시킨다.
“뭐라?"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고 들었는데?
아니 뱀의 얘기로는
선악과릃 따 먹어도
죽지 않는다고?
한순간 그녀는 그 말에 갑자기
귀가 솔깃해 졌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5)
...라며 명확한 듯이 뱀이 말을 해주자
그녀는 한번 더 귀가 솔깃해 졌다.
하와는 처음에는 선악과를
감히 먹으려 하지 않았다.
그런데 사단의 질문에
답을 하는 자신도 말도 전해
들은 말이어서 그녀는 확신이
없었거니와 또 한편으로
사단의 확신에 찬 말에
하와는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유혹에 그만 넘어가고 말았다.
사단이 그녀의 마음을 슬쩍
떠 보며 의문을 주자 그녀는
며칠간 고민을 하며 생각을 한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창 3:5)
갑자기 그녀의 생각 속에
마음 속에 죄가 잉태하니
얼마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해 보였을까?
그렇게...
'선악과'가 하루 종일 그녀의
머리 속에 박혀 떠나지 않고 맴돌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꼬?
"선악과를 우리가 먹으면
우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고
하나님 처럼
우리도 역시 신이되어
선악을 구별할 것을 아시기에
우리더러 아예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다는 것인가?"
그녀의 눈에 선악과가
갑자기 부각되며 더 없이
매력적으로 들어온 이야기는
그녀의 마음을 온통 휘젓고
심지어 설레이게 까지 했다.
사단이 들려주는 말을 듣고
이에 따르기로 마음을 정한 하와!
"자신도 저 선악과를 따서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총명해져서 하나님 처럼
신이 된다고?”...라고 하는
못된 생각을 그녀는 뿌리칠
수가 없어 결국 하나님께서
금하라하신 멸령을 어기고
선악과 먹기로 선택을 했다.
하와가 ...유혹에 져서 아무
생각 없이 선악과를 따서
실수로 먹었다... 가 아니라,
그녀가 며칠을 두고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 이었다.
아무리 보아도 탐스러워 보인
선악과를 그녀는 결국 손을
뻗어 따서 먹었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이를 먹으라고 권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 3:6)
- 계속 -
2022/06/2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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