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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발루 청년 목회자 '올리'와 대화 / 언약을 이루시려는 하나님9 / 촉촉한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던 주말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6. 20. 21:0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뚜발루 청년 목회자 '올리'와 대화
/ 언약을 이루시려는 하나님9
/ 촉촉한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던 주말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나는 잠자코
난 그가 하는 말을 듣고 나서
그에게 다시 말문을 꺼냈다.
"오늘 자네 한 사람을 통해서
내가 받은 말씀이 맞다고
하나님은 확답과 확증을 시켜
주시는 것 같네.
사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하나님께서 몇번이나 혼자
낙심하는 내게 위로 하시며
이렇게 말씀 하셨다네."
"내가 누누히 얘기 했지만...
프리실라야 사역은 한 길만이
아닌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단다.
네가 그간 여러가지로 했던
이민 목회 사역이나 선교 사역은
27년간 충분히 경험 했으니...
나는 이제 네게 새 길을 마련하고
열어주길 원한단다!"
"그 순간 나는
뉴질랜드 신학교 졸업 직전 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를
놓고 졸업생 모두에게 돌아가며
그 때 참여했던 목사님들 5-6분이
기도를 해주었을 때를 순적으로
기억하게 되었다네!
그때 우리 부부에게도 그분들이
돌아가며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자유롭게 기도를 하는 도중에
한 예언 사역을 하는 분이 말했다네!
당신들은 장차 "특수 사역"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지!
그런데 이제 다시
그 졸업식 때가 떠 올려 지면서
갑자기 그 순간 내 심령 가운데
성령께서 내게 알려 주셨다네!"
"프리실라야!
내가 너와 예전부터 맺은 약속과
맺은 언약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너는 이제 부터 특수 사역을
더욱 전개 해야 겠다.
글을 쓰고 사람들을 위로하고
문서 사역을 통해 나의 메세지와
나의 행적을 부지런히 알리거라.
그리고 꼭 네가 하는
사역이 성공해도 좋겠지만
너희 말고도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를 올려드리는
그들 공동체 -3교회가 각기
점점 견고히 서가고 있으니
내가 네게 맡긴 사역이
어떤 상황을 맞이 하든지...
너는 내게 전폭적으로 맡기고
안심하고 너는 내가 지시한
문서 사역과 또 한가지
제자를 삼고 양성하는
제자 훈련에 힘을 쓰거라!
그리고 그들을 위해 뒤에서 품고
한 공체 안에서 한 성령 안에서
중보해 주지 않겠니?
프리실라야!
그게 내가 지금 현재 네가
진행하길 원하는 바로
그 사역 이란다.”
그리고 나서 나는
그에게 덧붙여 말을 했다.
- 계속 -
2022/06/18(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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