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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11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이 찾는 사람들인가?앤의최신글 2022. 6. 3. 15:1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11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이
찾는 사람들인가?
/ By Priscilla
나는 ‘본 회퍼’ 목사님의
판단과 결단의 행위?
내지는 그의 추구했던 활동과
그의 행동이 분명히 옳다고는
판단 하지 못하네.
허나 그의 용기와 누구도
취할 수 없는 담대함과
사상의 일부를 존경해.
이는 그의 지론이 귀감이 되고
나의 나약한 신앙을 바른 변혁으로
촉구시키는 선한 동기를 불어
넣어주기 때문에야.
한편,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분이 생전에 기록했던 책을
보며 신앙적인 도전도 되고
이제 그동안 쇠락했던 예수님을 모신
성막을 다시 되살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야 겠다는
생각이 갈 수록 커졌음을 알리고 싶네!
긴박함과 구태 의연한 나의 삶을
조명하며 마음 속에 있는 잡다한 생각을
간추려 하나님께 새 노래로 입술로
찬양을 올리는 심령으로
스스로의 인생을 성령님 안에서
재 조명 해보고 옷깃을 여미며
재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원해
그에겐 분명히 여러 길이
놓여져 있었어.
그는 그의 보장된 신분과
여러 방법이 그에게 주어졌음에도
그는 굳이 우리가 오늘 우리가 주고
받은 대화 중에 주목했던 것 처럼...
그는 결코 자신의
안일을 선택하지 않았다네.
그럼에도 유익을 구하려거나
꾀하려하거나 헤아리지 않고
과감히 불꽃이 되는 것을 선택했지
이 부분에서...그가 선택했던
그 결정과 결과를 보며
다시 생각해 본다네.
그는 결국 자신의 뜻을 관철하지 못하고
그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도 못하고
발각되어 사형장에서 죽임을 당하며
희생 제물이 되었어.
어찌하면 하나님의 때를 조급하여
기다리지 못했던 것일까?
그럼에도 오늘날 그의 행위 자체가
비난에 처하기 보다는 귀감이 되며
그런 행위는 본 받지 않되
그의 예수님의 좋은 제자가 되고자
갈망했던 그의 이념이 신학교에서
마져도 회자되는 이유가 뭘까?
아니 그 내면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그 순수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도
그를 제어하거나 구속하지 못함을
잠잠히 지켜 보게 돼.
복음을 따르며 주어지는 말씀이 살아
움직이며 역동적으로 심령을
변화시킴을 강조했던 그!
그의 신앙적인 순수한 관념은
오늘날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의 장점으로 자리 매김이 되기도 해.
- 계속 -
2022/06/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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